보문동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보문호와 가까워 야경을 보기에도 좋았고 산책로도 매우 잘되어있습니다. 주변 관광지와도 가깝고 내부 시설은 말할것 없이 좋네요. 신나게 수영을 하고 푹쉬고 다음날 조식까지 든든하게 챙겨먹고 나왔습니다. 아쉬운건 예약 당시 호텔 수영장과 휘트니스에 대한 부분이 무료인지 유료인지, 유료로 이용한다면 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등의 내용들이 없었는데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이용을 하는 손님들에게 제공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운틴뷰였는데도 경관이 좋고 괜찮았습니다. 1. 근데 샤워실에 벽면 윗쪽에 머리카락이 두어가닥 붙어있는걸 봤어요. 물이 잘 닿지 않는 높은 위치라서 놓쳤나 보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샤워기 헤드가 고정되어서 각도 조절이 그닥 용이하지 않다보니 아랫부분만 잘 청소하고 윗부분은 놓친것 같았어요. 2. 둘쨋날 커튼을 치다보니 뭔가가 툭~ 튀어나오더라구요. 이전 투숙객이 두고간 테이크아웃용 커피종이박스. 첫날 커튼칠때는 저도 몰랐는데 둘쨋날 커튼을 좀 세게 잡아당기면서 쳐서 걸려서 튀어나왔나보더라구요. 바로 직전 투숙객인지 그 전 투숙객인지.... 3. 호텔브로셔라고 하나요? 간단한 호텔 안내 나와있는 큰 종이. 둘쨋날 커피박스와 더불어 그 큰 종이도 한장 튀어나왔어요. 룸에 깨끗한 브로셔가 잘 챙겨져 있어서 저는 그걸 봤었는데, 그 브로셔에는 전투숙객이 간단하게 메모해둔 글씨가 예닐곱줄 적혀있어서 알아봤어요. 눈에 띄는 모든 부분이 다 깨끗하고 깔끔했는데, 위 세가지 점이 아쉬웠습니다. 참, 그리고 사진에서 볼때는 마운틴뷰가 싱글+더블베드였는데 실제 가보니 싱글+싱글베드여서 불편했어요. 욕실타월도 3인으로 체크인했음에도 딱 2명분씩 비치되어있더군요. 더 가져달라기 귀찮아서 그냥 썼는데, 3인으로 예약하면 기본적으로 3인분의 타월을 챙겨놔주셔야하는게 아닌지...싶네요.

트리플룸을 이용했는데 약간 좁은 감이 없진 않지만 움직일 만한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욕실은 리모델링하여 낡은 느낌을 주진 않았습니다. 다만 욕조 공사가 잘못되어 있는지 특정 위치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났습니다.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조식, 석식 가격 대비 만족했습니다. 턱없이 비싼 가격에 먹지도 않는 음식들이 즐비한 것 보다는 맛있는 음식이 적당히 있는게 좋았습니다. 호텔 슬리퍼가 일회용이 아니어서 누가 신었는지도 모르고 찜찜한 기분이 드니 일회용으로 제공되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보문호의 물이 말라 버려서 레이크뷰를 해도 의미가 없을꺼 같습니다. 옆의 호텔 콩코드 호텔이 문을 닫아 버려서 앞길을 걸어 다닐때 을씨련스럽습니다. 넓은 주차장에서 자전거 타느라 신났지만 말입니다. ㅎ

장점은 1 평수입니다 과거에 지어졌기 때문에 평수가 진짜 아파트 30평 만합니다 거실에 대따 커요 2 위치 보문단지중앙 한화콘도랑 같이 있어 위치는 좋습니다. 3 가격 가장중요한게 가격아닙니까 사실 지어진지 좀되다보니 여러가지 낡은시설도 있지만 이불 깨끗하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후기에 가구노화 말씀하시는분들은 최근에 지은곳에 돈더내고 가시면됩니다 가격이 싼덴 이유가 있고 감수해야지요 하루잘건데 그렇게 시설좋은곳 갈려면 호텔가시던가 가족들여러명 지내기엔 가장 좋습니다. 주차장또한 뒷쪽 이쪽저쪽 차세우면 어느정도 감당할수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없습니다. 직원들 친절도 따지는 사람들은 손님 친절도도 매겼으면 하네요 그리고 여기직원분들 만날기회도 별로 없는데 어떻게 평점을 매기는지..그냥 체크인하고 체크아웃하면 뵐게없는데. 암튼 직원분들 다들 선남선녀 얼굴보고 뽑은거 같음 가구는 낡은거 맞구요 장판도 조금 된거 맞으니 그런거 따지실분들은 새로지은 곳 돈더주고 가시면 됩니다. 켄싱턴은 가격대비 이상의 효과를 볼수있는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Cell phone charge 할곳을 찿느라고 방안 곳곳을 찿아서 삼만리 ㅋㅋㅋ Finally 침대옆 사이드테이블뒷쪽에서 테이블을 앞으로 당기고 사용하였읍니다 플러그표시를 하여주시던지 테이블을 낮은것으로해서 편하게 플러그를 사용할수있게 해주시면 힙니다 비데가있으면 좋겠습니다 방에 비치된 벼개가 너무너무 높아서 front에 전화했는데 금방 가져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방에 벼개를 두종류로 놓아주시면 어떨까요 첫인상이 중요한데 입구 lobby가 너무도 썰렁해서 느낌에 망해가는 (?) 호텔 아닌가 했는데 방 상태와 크기를 보고 오래된 호텔이지만 인테리어를 몇개만 add 하고 고치면 classic 한 고급스러운 호텔로 거듭날수

호텔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깨끗하고 좋았어요. 4인 가족이 갔는데, 칫솔치약 등 2인 기준으로 세팅되어 있긴 했지만 이야기하니 바로 잘 챙겨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냉동 보관도 따로 해주시고, 조식도 정갈하고 맛있고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잘 쉬다 갑니다 ~

침대 퀸 두개 있는 방이 진짜 넓고 화장실도 엄청 넓어요. 호텔 규모는 작지만 알찹니다. 호텔 규모가 작아서 접객직원은 많지 않고 1급호텔 수준 서비스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 단 조식은 비추입니다. 호텔도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 깨끗하고 시설 만족스럽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보문단지 내에 있어 숙소로 가는 길이 너무 예뻤습니다. 벚꽃 활짝~ 만개~ 숙소 편의시설도 나름 괜찮았구요~ (시설이 오래되긴해도 청결상태도 괜찮았네요.) 타월은 인원수대로 있어서 사용후 교체는 맞교환 형태였는데 좀 번거롭게 하는 거 같아 다소 불편은 했지만 바로 바로 교체해 주셔 사용엔 무리는 없었구요. 체크인 데스크 직원분들 미소가 좀 아쉬웠습니다~ (특히 남자분들... 좀 기계적인 느낌.. 피곤하셨나? ) 그런거 빼곤 좋았어요~

가격대비 강추합니다! 새로 리뉴얼 되었다고 하지만 엄~~청 고민 많이 하다 전날 예약하려니 다른곳은 다 예약마감이 되어서 이곳을 예약하게되었습니다. 아주살짝 방음이 살짝 아쉽지만..이틀에 10만원도 안하는데? 괜찮네 !! 또 방바닥도 절절끓고 자는데 따뜻하다 못해 더워서 아주 더웠습니다. 저흰 이박을 다 하게되었고. 하루자고 다음날 청소도 완전 깔끔하게 해주셨공 화장실도 깨끗했공 핸드폰충전잭도 3개로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따뜻합니당~~~~

저녁에 바베큐 할 때 정말 놀랐습니다. 나무 숯으로 해주신 분은 처음이었거든요 게다가 사장님 부부가 어찌나 친절하게 대해주시는지~~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숙소도 정말 깨끗했어요 경주에 10년 이상 여행오며 숙소를 잡았지만 최고였어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도자기는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토기로 착각할 정도였어요 정말 놀랍더라구요 게다가 다음 날 아이들이 물레를 돌리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아이 7명을 각각 개인지도해주시고 원하는 작품을 만들도록 잘 가르쳐 주셨답니다. 집에 와서도 또 가고 싶었고 지인들에게 자랑 많이 했어요 다음에 또 가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참! 도자기 체험 하면 카페에서 음료를 무료로 주셔요 음료도 정말 고급이었어요 카페 내부도 고풍스럽구요 사장님은 도자기 공예로 아주 유명한 분이셨어요 이런 분께 배울 수 있다는 건 아이들에게 큰 추억인거 같아요~~

단순히 좋은 숙소들은 많지만, 북홈경주가 저에게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 것은 숙소 내 크고 작은 공간, 물품 하나하나 투숙객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고민하셨을 흔적들이 투숙객인 저에게 고스란히 느껴졌다는 점이에요. 크게는 북홈의 공간 설계부터, 도미토리룸이지만 2층 침대라는 느낌보다는 하나의 작은 독립적인 공간으로 느껴지고, 커튼이 있어 혼자만의 공간이 가능해져요. 저는 2층을 썼지만 사다리 오르락도 전혀 거슬리지 않았고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고 튼튼해요. 내부엔 옷걸이 2개, 뜨끈하게 잘 수 있는 전기매트,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보기 힘든 포근한 구스이불 침구, 도톰한 질 좋은 수건, 분리형 샤워실에 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샤워기(수전 최고!) 샤워실 벽에 깔끔하게 부착되어 있는 샴푸 린스 바디 제품, 이런 것까지 챙겨주셔도 되나 면봉+물티슈, 건식 반신욕 기구, 비데의 따뜻한 변좌 시트까지. 북홈 내부는 카페 이용자건 숙박객이건 입장할 때 슬리퍼가 따로 있어서 그 점도 정말 좋았고, 신발 보관함의 작은 열쇠고리마저도 정성을 들이셨구나 느껴졌어요. 조식 메뉴는 8시부터 식빵 토스트, 구운 계란, 시리얼, 오렌지 주스, 쨈 2종류, 사과, 녹차, 믹스커피가 있고 저에겐 충분했어요. 특히 땅콩버터가 있는 게 전 너무 좋았어요. : ) 그동안 국내외 많은 숙소를 경험했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로 훌륭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여행 일정이 길다면, 숙소에서 느긋하게 머물며 하루 종일 책도 보고 라면도 먹고 그러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체크아웃하던 날 얼마나 아쉽던지요. 책을 좋아하면서 조용한 공간에서 쾌적하게 머무시길 좋아하는 성향의 1인 여자 여행객이라면 특히 만족하실 거예요. 다시 경주에 올 때는 북홈에서 온전히 쉼을 하는 그런 여행을 꼭 하고 싶어요. 사장님! 멋진 공간에 머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다시 반갑게 기쁘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라요. 그때까지 북홈을 지금처럼 지켜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친구네 가족하고 2개 객실 예약해서 묵었습니다. 한솔모텔 주변에 몇 개 모텔하고 관광호텔이 있기는 하나 한솔 건물이 제일 최근에 지어진듯 깔끔하고요. 주차장 넓구요. 객실도 깨끗하고 침구도 깨끗했어요. 딱 한가지 아쉬운건 냉장도가 너무 작아서 아이 먹인 음식을 보관할 데가 마땅치 않더라구요. 음료만 보관가능해요.

평일에 가서 엄청 저렴하게 예약 했는데요, 가격이 저렴해 의구심을 갖고 도착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깨끗하구 대부분 다 갖추어져 있더라구요. 특히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구 불편함없이 머물었네요! 항상 어디를 가든 수건이 모자랐는데 수건도 넉넉하고! 대신 물은 여유있게 사가셔야 할듯. 주변도 조용해 편하게 푹 쉬다가 온 느낌이에요. 2박 했는데 하루 더 쉬고싶다 하는 생각 들었네요 조용하고 생각보다 벌레도 거의 못봤어요 밖에서 들어온 나방정도? 바베큐도 가능한데 저희는 그냥 가스버너에 고기불판해서 구워먹었어요! 더 편하고 좋은듯ㅎㅎ걱정없이 예약하셔도 될듯 합니다~!

정말 무엇보다더 주인아주머니의 인심과 친절이 다시 오고싶을 정도 입니다. 팬션촌이였는데 다른 곳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아주머니의 세심하고 친절함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정말 인정이 많은 팬션이였습니다. 아주머니께서 경주 여행의 팁도 알려주시니 호텔보다는 팬션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위치도 보문단지에 있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구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저희 인원이 6명인데 수건 갯수가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추가타월은 추가 금액을 지불 하여야 했구요, 그리 비싼 금액은 아니지만 넉넉하게 타올을 준비해 주었으면 더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가는날이 장날.. 저녁 10시반 이후 도착한다고 하고는.. 개인적으로 핸드폰 분실하게 되어 열두시가 다되어 도착을 했습니다. 계속 기다리셨어요..죄송했습니다ㅠ 숙소 상태 괜찮습니다. 미리 보일러도 틀어주셔서 들어가자마자 너무 따뜻했어요. 다음날.. 예기치 못한 벚꽃마라톤 때문에 차량통제있다며 나갈때 목적지 알려주면 길 알려주신다고 늦은시간에도 세심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나오는길 순탄했어요. 감사히 잘 놀다왔습니다.

경주 보문단지 쪽으로 조용한 가족/커플여행을 할 경우 최적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할 만한 펜션이었습니다. 거꾸로 지적할 만한 것을 꼽아보자면 첫째, 위치가 펜션단지 중에서도 비교적 안쪽이라 찾아갈 때 약간 헤맬 수 있습니다. 둘째, 침대 매트리스가 좀 물렁물렁한 편입니다. 셋째, (수돗물이야 잘 나오지만) 생수는 사마셔야 합니다. 넷째, 아침식사는 준비되지 않습니다. 이 정도가 단점의 전부라 10점 만점에 9점이 적당하겠네요. 보통 가격대의 펜션 중에서는 최상급이라 느꼈습니다. 시설, 청결도, 친절도 모두요. 참고로 주변엔 가게 하나 없지만 대신 펜션 내에 매점이 있어서 음료, 과자 등을 살 수 있고, 보드게임류 무료대여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베큐장도 따로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