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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직원도 친절합니다. 다만 한국어 직원이 있다고는 하는데 대화 해본적은 없고요. 영어가 힘들면 직원이 한국어 직원을 불러서 통역을 해주더라고요. 저는 영어로만 주구장창 대화했습니다. 영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체크인할때 직원이 좀 천천히 설명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80%이해 했고 나머지는 눈치로 이해했습니다. 아마 영어를 따로 어학원이나 배운적 없는분이면 그냥 한국어 되는 직원 불러달라고 하세요. 말 빨라요. 그리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볼때마다 굿모닝 애프터눈 굿 이브닝 다해줘요. 아이랑 같이 오시는분들은 워터파크에서 베이비시터 이용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베이비 시터들도 친절해서 아이와 같이 가는분은 정보 많이 찾아보고 이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아이가 없어서 이용하지않았습니다. 위치는 호텔 앞에 그냥 술집 식당 슈퍼 등등 환전소도 있습니다. 세부 시티까지는 거리가 멀어서 그냥 그근처에서 노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엄마와 함께 휴양차 세부 샹그릴라에 다녀왔습니다. 세부 최고의 호텔이라는 명성만큼이나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은 비쌌지만 ㅎ 후회하지않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호텔 바로 옆 해변에서 빵 부스러기를 주면 물고기가 많이 몰려온다고 해서 빵 하나 챙겨갔는데.. 순식간에 빵 하나가 없어질만큼 물고기가 정말 많아요~~!! 호텔 내부도 아늑한 느낌으로 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정말 친절해요! 인사는 기본이고 세심하게 배려해주기에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ㅎㅎ 엄마랑 평소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손에 꼽을정도로 좋은 곳이예요~ 호텔에서 지내는 내내 다음에 꼭 다시오자고 엄마랑 계속 얘기했어요 ㅋㅋ 요새 어딜가든 한국사람이 많은데 샹그릴라는 그래도 외국인이 많아서 전 더 좋았어요. 가족이든 연인이든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세부로 여행을 갈때마다 느꼈던 아쉬움중의 하나는 가격대비 좋은 룸 컨디션응 가진 호텔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크림슨을 다녀오고 나서 아쉬움이 모두 해결 되었습니다. 크림슨의 조경이나 외관 그리고 룸컨디션 및 인테리어는 동남아의 그 어느 호텔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음식도 나쁘지 않고 밤 10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풀장도 좋구요. 물론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세부 어딜 가나 느끼는 것이지만 투숙객의 95%이상이 한국인이라는 것. 한국말을 어디서든 들을 수 있습니다. 호텔 직원들이 한국말의 구사할 정도니까요. 조금은 조용하고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을 누리고 싶다면 크림슨에서는 불가능 할 듯.

세부갈때마다 이용하는 호텔. 호텔 바로 대각선 맞은편에 세탁소가 있는데 옷 8벌 맡기고 다음날 찾았는데 3천원인가듬. 아얄라몰은 바로 코앞. 세부 어딜가든 가기 쉬운 위치.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망고스퀘어(줄리아나)까지 택시비 70~80페소. 조식은 좋다고는 할수 없으나,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음. 간단히 아침 떼울정도 퀄리티는 된다. 퀘스트호텔보다 방 넓음. 퀘스트호텔은 로비들어가면 좀 웅장한면이 있는데, 만다린은 웅장한 느낌은 들진 않고 깔끔한 느낌이 든다.(난 만다린이 더 맘에듬) 퀘스트는 전 객실이 금연룸이라서 흡연자라면 만다린 추천드림. 세부갈때마다 묵는 좋은 호텔. 아고다에서 수수료다해서 5만언저리면 예약가능. 굿

호텔 방에 입실하는 순간부터 공항까지 샌드오프를 해주실때까지 평생 잊지못할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 세부 휴가 계획을 다시 세워보려고 합니다. 프레지덴샬 룸은 큰 거실과 방, 고급스러운 가구들, 더불어 멋진 해변 경치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음식(점심, 저녁, 아침)과 룸 안에 있는 과일.샴페인, 술 등이 무료였고 마사지도 무료로 저희 룸 안에서 이루어져 굉장히 편리하였습니다. 샌드오프에도 포르쉐 차량을 지원해주셨고, 가는 길에 상위 매니져가 직접 로비에 나와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우리 가족과 친구 가족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며, 나중에 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프레지덴샬 룸으로 예약할 것입니다. 당신들의 최고의 서비스에 감사했습니다.

아내와 세부 여행으로 선택한 숙소. 하루를 시티에서 있었고 이틀을 막탄에서 지내며 막탄쪽 숙소로 샹그릴라를 선택했다. 1. 장점 <총평> - 예약 전, 다른 지역의 샹그릴라 대비 별로라는 평이 많아 조금 우려했지만, 샹그릴라는 샹그릴라다. 그만큼 기본적인 것들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본적인 것들이란 실내 위생, 직원들의 친절도와 대응, 부대 시설 등을 뜻한다. <세부내용> - 세부는 생각보다 도로사정이 열악했고 막탄의 경우 리조트 정문 밖으로만 나가도 공기가 상당히 안좋았으나 리조트 내부의 환경은 매우 쾌적하고 훌륭했다. - 수건이나 어메니티 등 부족한 것들은 메모에 써놓으면 하우스키핑해주는 직원이 꼼꼼하게 챙겨다 주었다. - 조식은 맛이 정말 훌륭했다기보다는 가짓수가 많아 두루두루 맛볼 수 있었다. 하지만, 거듭 말하지만 맛이 훌륭하다고 할 순 없었다. - 수영장은 넓직하고 좋지만, 수영장 인근의 선베드는 경쟁이 치열하다. - 전용비치는 훌륭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샹그릴라를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히려 비치쪽이 선베드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좋았고 비치의 물고기떼가 생각보다 사이즈나 양이 엄청나서 놀랐다. 신선한 경험이었다. - 내부 식당들이 몇 곳 있는데 그 중에 아쿠아를 이용했고, 괜찮았다. - 리조트 정문 앞에 한국식당들이 있어 한식이 그리우면 나가서 바로 사먹으면 되니 편했다. - 직원들은 정말 친절했다. 리조트 정문의 보안요원부터 로비, 객실, 식당 어느 곳 하나없이 눈만 마주쳐도 너무 친절하게 인사해주었다. 2. 단점 - 체크인 직후, 룸의 미니냉장고가 고장나있는 것을 발견했다. 직원이 바로 조치해주었지만 수영을 나가려고 했었는데 덕분에 2시간 정도 지체되었다. 미리 룸컨디션을 체크하지 않는 것이 의아했다. 또한, 교체한 미니냉장고 역시 냉장이 시원하게 되지 않았다. - 다른 지역 샹그릴라 대비 별로라는 후기가 많았던 이유가 가격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분명 나쁘진 않았지만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순 없다.

전에 막탄섬 리조트에 묵다가 이번엔 세부 시내에 머물고 싶어 아이랑 단 둘이 워터프론트 시티에 3박 머물렀네요.. 이용 후기를 보면 대체적으로 호평이지만 몇몇 후기는 호텔이 너무 오래되어 시설이 좀 낡았다.,. 드라이기가 약하다.,. 이런 내용들이 보였는데요. 전 워낙 레트로한 분위기를 좋아해 그런지 오래되면서도 격조 있는 호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일단 호텔 프론트가 시원스레 넓어서 좋았고 숙소 인테리어도 고풍스럽고 전망도 좋았네요. 욕실이 좀 오래된 느낌이 들었지만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고 드라이기도 성능 좋고 작동 잘 되더군요. 무엇보다도 아얄라몰, SM몰, IT센터 등 쇼핑몰, 음식점들이 주변에 밀집해 있고 그랩 타고 100 페소 미만으로 시내 번화가 어디라도 갈 수 있었어요. 막탄에서 비싼 물가와 선택의 여지가 없는 레스토랑 때문에 아쉬웠는데 아이랑 둘이 500페소 안팍으로 맛있는 음식점 돌아가니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호텔 수영장도 시설 좋고.. 다음에도 꼭 이곳에 머무를 생각이네요.

새벽 1시 도착해서 마사지샵에서 자기엔 피곤할것 같아 예약했어요 막탄공항에선 20?분 정도 택시타고 갔는데 미터택시타고 350페소 조금 넘게 나왔네요 가격은 52000원에 예약했는데 방도 크고 깨끗하고 냄새도 없고 깔끔하고 시설 좋았어요 꿉꿉한건 나라 탓인것 같고 에어컨 틀어놓고 자니 문제는 없습니다 아침에 조식도 포함이였는데 한국에서 오만이천원에 넓은 침실방에 조식까지 절대 없습니다 안좋다는 분들 계시는데 호텔에서 걸어서 5분? 도 안되는데 세부 에서 유명한 SM몰 바로 있고요 보홀가시는 분들은 호텔에서 피어1 항구까지 10분?정도였나 덜 걸렸나 그랬던거 같아요 우버택시 불러서 갔고요 여러모로 편하게 자고 조식 간단히 먹고 그랬어요 조식은 그냥 정말 단촐하지만 간단히 요기할만 합니다 오만원 내고 특급호텔급 조식바라는건 한국인들의 이기심이죠 ㅋㅋ 으리으리한 조식원하면비싼 호텔 가면 됩니다 ㅋㅋ 고민하시는분들 오만원의 행복으로 편하게 자고 이동하시라 하고 싶어요 근데 밤에는 절대 호텔 밖나오지 마세요 SM몰 문닫고나면 그냥 암흑입니다 호텔 1층에 작은 편의점 있어요 ㅎㅎ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차피 픽업이나 택시로 이동하니까 세부 호텔 위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방도 깔끔하고, 수영장도 괜찮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웰컴드링크로 주는 오이쥬스도 맛있었습니다 :) 루프탑 바도 분위기 있고 좋습니다. 조식이 부실한게 흠이라면 흠일 것 같습니다.

세부 여행 중에 5개의 호텔을 갔는데, 나에겐 단연 최고의 호텔이었다. 필리핀 전통가옥의 느낌을 가지고 고급 리조트의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조화시킨 호텔이랄까? 보라카이 호텔과 달리 선금을 거는 제도가 있어서 의아했지만... 호텔 안과 밖이 천지차이다. 웅장한 대문을 나서면 인구80%가 빈민층이라니 사실을 실감하는데, 호객꾼과 현지인들이 끊임없이 말을 건다. 피곤하다면 피곤할 수도 있다. 호텔 주변에는 변변찮은 식당이나 마사지 샵 찾기가 쉽지 않다. 시내까지는 거리도 멀고,,, 그러나 호텔 안에서는 예전에 호주에 갔을때가 연상될만큼 깨끗하고 아름답다. 호텔안에서 다 해결할 생각이라면, 리조트 안에서 가족간 휴식이 목적이라면 단연 추천할 만 하다. 작은 해변을 포함하여, 상어가 있는 정원과 3개의 수영장을 돌아다니며 사진찍는 즐거움이 좋았다. 저녁 디너에 가면 공짜로 필리핀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며 특히 직원들이 친절하고 미소가 멋지다. 대신 가격이 그만큼 비싸긴 하다. 유일한 흠이라면 물이 조금씩 나오고 짠물이라는 것? 린스로 머리감아도 뻑뻑하다. 대용량 물을 사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신설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깨끗하구 시설도 좋아요. 여긴 샤워필터 따로 안챙겨가도 됩니다. 물도 녹물없이 깨끗해요. 가격대비갑bb. 재방문의사 100퍼센트입니당ㅠㅠㅠ 세부 여행하면서 팁을 얼마나 드려야되나 항상 고민했었는데 바이호텔엔 팁제도가 없어서 더 편해요. 그리고 낮에 친구랑 그냥 나가려했는데 호텔 직원분이 급하게 부르더니 우산 쓰고가라면서 우산도 빌려주시구 정말 감사했습니다!

1. 직원들이 무척 친적하다. 투숙객보다 직원이 많다. 직원들이 내가 하는 일정에 대하여 식당에서 부터 마사지 샵 리셉션등에 서 모두 알고 있다. 수시로 우리 동선에 맞추어 준비한다. 대단하다. 객실 청소도 우리 식사시간과 해변 산책시간을 지켜보다 한다. 2. 자연환경이 무척 아름답다. 3. 숙박비보다 팩키지 식사가 비싸다. 그냥 메뉴시켜먹는 것이 좋을 듯 리조트식외에 살 수있는 것이 없다. 4. 객식청소 하루 2번씩 함 5. 휴식하기 적당함 6.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다. 하지만 비싸다.

길건너 아얄라 입니다. 좀 오래된 느낌때문에 룸컨디션은 떨어지지만 전 만족했습니다. 일단 루프탑 수영장은 작지만 수질은 세부 최고였어요. 조식은 그냥 그가격대 호텔 수준입니다. 비슷한 가격의 퀘스트(가성비 답오브탑)가 바로 옆이지만 여긴 더블베드 2개입니다. 아동 2명 동반이면 잘때 훨씬 펀해요.

2018년마지막날 묵었어요 우리 모두 필리핀 호텔 컨디션과 치안이 그저 그렇단 거 잘알지요 보홀 들어갓다 나와서 물 쫄쫄에 따뜻한 물 안나오고 집 나오면 고생이구나 하다 여기서 푹 쉬고 한국갔습니다 무료업그레이드 해주셔서 감사 아고다 예약시엔 조식이 포함이었는데 안되있었지만 자느라 갠춘 아얄라몰가서 먹으면 되고 리젠시타워도 비교됨 필리핀은 번화가에 호텔 안잡으면 던전 같은곳 투성 예민하싱분들은 퀘스트 가시고 기본기 충실한 비지니스호텔 가실분들은 여기가세요 전 이제 세부 호텔은 무조건 여기에요 특히 0.5박은 강추 아 전망좋아요

아내와 아이랑 같이 투숙하면서 편하게 힐링했습니다. 다만 많은 참새와 제비가 살고 있어서 문 밖에 나가면 사방에 날아다니고 죽어가는 제비가 문 열고 나가려는데 문앞에서 날개를 펴고 문 앞에 부르르 떨고 있었습니다. 호텔 내선으로 연락하시면 바로 치워주시는데 혹시 그런거 못 참으시면 비추합니다. 저는 나머지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누나네랑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다만 거리가 멀어서 리조트 벤 예약시 편도 4천 페소입니다

보홀여행을 마치고 나와 묶었던 호텔. 피어1여객터미널?에서 택시비도 얼마안나오는곳에 위치해있고, 5-10분만 걸어나가면 로빈슨몰, 망고스퀘어, 식당가, 패스트푸드점, 스타벅스, 졸리비 있구요. 아얄라몰까지는 택시타고 70페소 안팎으로 나왔어요. 공항까지는 210페소정도 나오구요. 호텔 위치상으로는 좋은반면 주변의 치안은 살짝 조심하셔야되요. 아이들이 막 뭐달라고 쫒아다니고 심지어 제가방도 만지더라구요. 늦은저녁에는 되도록 돌아다니지마세요. 호텔 방상태는 매우깔끔하고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냉장고가 없고 화장실이 살짝 작은거, 이외에는 뭐 불만사항이 없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아 그리고 디파짓이 천페소입니다

여러분 세부 가시면, 리조트를 데이투어로 잡으시고, 여기에서 택시로 움직이시는걸 추천합니다. 가격이 싸서 시설이 안좋겠지 했는데, 매우 깨끗하고, 하루에 100페소인가? 내면 세탁기 이용가능합니다. 저희는 스노쿨링 옷들이 있어서 물기를 뺏어야 했는데, 손세탁 후 세탁기로 탈수 돌려서 한국돌아갈때 편하게 갔습니다. 또한 여기 숙소 1층에 맥도날드, 카페, 식당, 대형마트 등이 있어 매우 편합니다. 수영장도 큰편이고 10시까지 이용합니다. 또한 여기 직원들 매우 친절함 다음번에 세부 간다면 여기서 쭉지내면서, 택시로 리조트 데이투어하고, 호핑 등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택시비 엄청 쌉니다. 리조트에서 투자되는 비용 아끼면 더 재미나게 놀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을 겁니다.

룸2개-성인3,어린이(10살)2명 3박4일 호텔의 야외 조경 경치 좋음 / 수영장 좋음 / 방안에 컨디션 좋음-최상 3성급이라 적혀있으나 - 4성급의 호텔 맞음. 호텔 조식 맛있고, 풍족하고, 여유로움 (기본투숙객 외에 추가 투숙객 1인당 330페소로 조식 이용가능함-룸번호 이야기해주고 체크아웃할때 신용카드로 결재 함.) 수영장 옆 레스토랑에서 피자, 음료 / 주류 , 식사 등 뭐든 주문 가능함. 심지어 맛까지 있음. 흡연구역-주차장 옆 호텔입구(경비지키고있음)-로비까지 150미터 오토바이는 호텔입구에서 로비까지 진입불가 택시, 차량은 로비까지 진입가능 호텔 북서 방향 차량으로 15분거리에 IT파크(야시장)있음. 가까움. (갓길 주차전쟁, 유료주차장 걸어서 10분거리 있음.) 호텔 남서쪽 30분거리 sm몰. / 주차 여유로움 주차비 20페소 호텔 남쪽 15분거리 아얄라몰. / 주차 여유로움 주차비 30페소 아얄라몰 주차후 위치 필히 사진 촬영 요망. 위치 못찾을가능성 많음. 호텔앞 200m 마트있음 / 마트안에 현지식당들 많이 있음.(가격 쌈) 렌트카 이용고객 로비앞 주차장 무료 이용가능 나는 가족들과 렌트를 해서 다녔습니다. 주차는 어디든 쇼핑몰이나 마트를 가나 주차비용이 있습니다. 세부 운전은 자신있는분만 하세요 오토바이등 뒤썩여서 자칫하면 사고납니다. 불법 죄회전 유턴, 역주행등이 습관처럼 되어있으며, 교통체증은 엄청납니다. 우리나라(대한민국)같으면 도로중앙에 차세우고 멱살잡을 만한 일들이 그냥 수시로 일상처럼 일어납니다. 3일정도지나니까 끼어들기나 불법 좌회전등 익숙해지며 놀라지 않았습니다. (저는 렌트카 풀페키지보험을 들어놓고 에라모르겠다 박을테면 박아라라는 심정으로 안심하고 운전했습니다.) 세부시티에 위치한 이 호텔에서 막탄에 위치한 공항까지 평소 45분정도 러시아워시간 차 막히면 1시간30분정도 세부시티 안에에서의 이동 / 막탄안에서 이동은 러시아워시간에 안나가길 바랍니다. 택시타도 막히는건 마찬가지 / 오토바이는 빠름

6월달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여자 3명이서 여행했고 이틀내내 투어신청을 해놔서 세부시티에서 2박 막탄에서 1박 묵었어요~ 이왕이면 엑스트라베드보다는 트리플이 나을것같아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엘리자베스 호텔이 가격도 위치도 침대수도 맞아서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 필리핀 세부 여행 준비하면서 저렴한 호텔은 벌레가 많다...청결치못하다..시내 걸어다니면 위험하다...등등 좋지못한 얘기를 많이들어서 가기전에 걱정 많이했는데...다행히 그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호텔은 워낙 번화가에 위치해있고 아얄라몰도 걸어서가기좋아서 숙박하는내내 투어끝나고 아얄라몰에서 식사하고 쇼핑하고..그앞쪽이 호텔들이 많고 음식점도 많은데 엘리자베스에서 오분이면 갑니다~ 왔다갔다 사람들도 많고 나름 안전한편이여서 늦은 밤만 아니면 저녁시간대 돌아다니기에 안심됐어요~ 무엇보다 생각보다 너무 깨끗하고 침구에서 꿉꿉한 느낌도 없어서 투어때문에 지친몸 잘 쉴수있었어요~ 후기 별로없어 걱정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면 좋겠네요ㅎㅎ

산타페 항구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니카 호텔. 처음에는 어딘지 몰라서 트라이시클을 이용해서 갔습니다. 그러나 전화하면 픽업, 드랍 서비스까지 무료에요~ 숙소는 너무 청결하고 음식들도 다 맛있습니다. 아마도 반타얀에서 최고의 호텔을 꼽으라면 저는 단연코 아니카! 방도 깔끔하고 휴양하기에는 여기만큼 더 좋은 곳도 없을 듯 하네요. 그리고 아니카에서 버진 아일랜드 호핑 투어가 있는데 여기는 꼭 가보세요 상상만 하던 해변이 눈에 펼쳐집니다. 타 호텔과 비교하지 마세요~ 최고!

유아 동반이라 공항근처 숙소로 예약했는데 세부 입국과 출국 시에 1박씩 2번 예약했습니다. 프론트에서 일단 미소로 반겨줘서 기분이 좋았고 신축이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룸 컨디션도 괜찮았는데 바닥에 맨발로 다니기는 점 그래서 룸실내화 신었습니다. 늦게도착해서 배고팠는데 앞에 세븐일레븐이랑 졸리비도 가까워서 허기 채울 수 있었구요. 호텔앞에 식당들도 공사중이던데 오픈하면 멀리 안나가도 될 것같더라구요. 조식도 필리핀식 미국식 등으로 선택해서 먹을 수있습니다. 무료 픽업, 드랍 서비스 이용했고 한국인 매니저분도 있어서 의사소통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만족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모텔과 싱크로율 99% 입니다. 인테리어를 한국분이 하셨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객실 내 사용엔 불편한 점이 전혀 없었으나 외부소음 차단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도로의 차량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립니다. 막탄세부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이며 대로변에 위치하여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도보 5분 거리에 번화가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부 택시기사들이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대중적인 숙박업소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세부항구에서 출발했던 택시가 엘로이사 위치를 몰라서 헤매다가 물어물어 겨우 도착했었습니다. 조식 포함 패키지였으나 개인사정으로 음식을 먹어보진 못하였지만 보기엔 깔끔하고 정갈해보였습니다.

바로 옆에 로빈슨 슈퍼가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고, 세부 중심에 있어서 이동하기가 편했어요. 택시로 20분 거리에 아얄라 몰이 있고, 모든 브랜드 음심점들이 근처에 있어 이용하기가 수월했답니다. 자동 냉방설치가 되어 있어 시원했구요.

세부 시티내 룸컨디션과 위치가 최상인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SM몰 바로 맞은 편이라~ 밤 늦도록 SM몰에서 놀다 호텔로 와도~ SM몰 후문부터 호텔까지 보안 요원들이 쫙~ 깔려있어서 안전해요. 세부- 한국 국적기는 비행시간대가...너무 안좋아서, 오는 날~ 가는 날~ 하루씩~ 까먹어야하는데 ㅠㅠ 세부에 가면 리조트에서 놀고 오는 날, 가는 날 항상 호텔에서 1~2일 놀다가 막탄으로 들어갑니다. 이제는 세부를 워낙 많이 다녀서 꼭 리조트 아니여도 시티에 호텔에서 머물면서~ 리조트에 하루이틀 수영하러 다녀와도 좋다...라고 생각해요. Radisson Blu 위치 매우 좋고, 수영장이 리조트들만큼 크진 않지만, 대신 수영하러 다들 리조트로 가기때문에 수영장이 매우 한산해서~ 거의 혼자쓴다는 느낌이기때문에 더 넓고 편하게 느껴집니다. 아침 저녁 뷔페도 이용해봤는데, 디너뷔페는 단연 샹그릴라가 최고구요... 디너 뷔페 ... 제가 갔을 때는 아주 정갈하고 모든 음식들이 고급스럽게 잘 나오긴 하지만, 샹그릴라같은 맛깔스러움이 적다고 해야하나? 샹그릴라는 워낙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다보니 북적북적해서 덜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어쩔땐 시장바닥같지만 디너로 메뉴가 잘 나올땐 세계 어느곳에서 이 가격에 이런걸 먹냐..싶을 정도로 해산물 요리들이 풍부할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Radisson Blu는 딱 그냥 5성급 호텔 뷔페스러운 느낌. 맛이 있어서 꼭 가야지.. 이런 느낌은 없었어요. 룸 컨디션이나 위치, 가격은 아주 훌륭합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룸 컨디션이나 위치를 가진 호텔은 세부 Radisson Blu밖에 없을 것 같아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공항 바로 맞으편이라 편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 공항 맞으편에 이런 수준의 호텔이 있을까요??? 깨끗하고 편리하고 친절합니다 가격은 세부 호텔 수준에 중고가 수준입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이름 그대로였다~. 아이는 침대의 푹신함에 꿀잠을 자고 나서 매우 만족해 했다 하늘빛을 담은 수영장, 깊이와 넓이가 적당하여 수영하기에 좋았다 단, 물속은 좀 불투명. 밖에서 여행 스케쥴 소화로 호텔에서의 멋진 선셋과,피곤으로 정원에서의 밤 유희를 놓친 게 아쉬웠다 다음날 기상악화로 막탄 오후배를 오전으로 변경했으나 cancel되어 다나오항 배를 2.1오전에 데스크 담당하신 여자분께서 신속히 체크해서 예약해 주셔서 덕분에 3시간을 즐길수 있었다. 그 분이 아니셨음 지금도 아찔! 성함을 모르는 게 죄송하네요. 카모테스는 기후 변화무쌍하니, 꼭! 1박 더할 여유돈과 신용카드가 필수!!! 똘랑 아일랜드와 비워? 야시장에서의 꼬지는 가격대비 맛도 있고, 필리핀 현지의 시장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와이파이는 식당만 가능하니, 호텔 본인의 예약번호를 미리 적어오고, 여행지를 미리 몆 군데 정해 와서 지프니나 트라이시클 deal을 보시길.. (다시 온다면) 다나오에서 아침 5시30분을 타고 섬에 들어와서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가방 맡기면 하루를 후회없이 구경하고, 다음 배 전까지 숙소에서 충분히 즐기기. 여유되면 2박을 권함~^^ 파라다이스는 최고!! 다시 한 번 친절한 직원 감사해요~~♡

한국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세부 현지 수준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깔끔하게 디자인된 호텔. 노출컨셉으로 디자인되어 커플이 머물면 좋을듯하다. 방마다 컨셉이 다름 1층 레스토랑은 가격이 다소 비쌈, 주로 근처 부유층이 이용 바로 뒷편에 스파도 있지만 고급 스파라 자주 이용하기엔 좀 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