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처음 가는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계획하며 숙소를 찾아 고민하던 끝에 초반엔 맛집 관광지 주변인 호안끼엠 근처에 숙소를 잡고 마지막 날을 편히 보내고 싶어 선택했던 롯데호텔 하노이점 인데요 일단 들어서서 느껴지는 단아한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이 넘 맘에 들었습니다 38층에서 체크인을 할때도 환한 미소로 너무도 친절히 맞아주고 궁금한 사항에 일일이 잘 설명해주신 리쎕션 직원도 넘 인상적이었어요 무엇보다 배정받은 더블룸의 크기나 욕실 위생 상태등이 구시가에서 묵었던 호텔에 비해 너무나 여유롭고 깨끗했으며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곳의 뷰가 탁트여 시원해 보여 정말 좋았어요 또한 밤시간이 되니 도시 불빛으로 물들어 더더욱 빛을 발하더군요 흐린 날씨탓에 뿌연 하늘이 좀 아쉽긴 했지만요 또한 12시 체크아웃 후에 야간 비행 시간까지 남은 관광과 식사등을 위해 수화물 보관 서비스도 흔쾌히 해주셔서 아무런 불편없이 맘편히 마무리 여행까지 마치고 그랩택시로 편하게 공항까지 갔네요 친절하고 훌륭한 시설과 서비스로 베트남 여행 너무도 즐겁게 마무리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하노이 여행때는 구시가까지 택시를 이용하더라도 롯데호텔에서 쭈욱 숙박할듯 합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

"무더운 여름의 나라"라고 알려져 있는 베트남 하노이의 겨울은 추웠다. 영상 8-9도의 온도가 학교자의 재량에 따라 휴교할 수 있는 북부 하노이의 추위에 떨다가 하노이 대우 호텔에 투숙하면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다. 출장 전반기에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 예약하고 온 5성급 S호텔에서의 썰렁함이 있어서 그런지 대우호텔에 들어서자 푸근한 느낌 마저 들었다. 로비 바깥의 수영장과 정원, 그 너머의 공원 호수까지도 호텔 영역으로 보여져 더 넓은 느낌을 갖게하는 대우호텔은 아침 식사도 좋았고 커피숍도 분위기 있었다. 사우나 시설도 넓직해서 좋았다. 그래서 베트남에서의 겨울철이라 더 춥게 느껴진 몇일 동안 대우호텔 이용은 따스함을 유지시켜준 푸근함 그 자체였다.

로비는 깨끗하고 예뻐요 앉을데도 많고... 방은 작습니다 그치만 하노이 호텔들이 대체로 그런듯해요 수압이 약해서 좀 불편했어요 수영장은 좋지 않아요 루프탑바와 수영장이 같이 있는데 그저 그렇습니다 리셉션 직원이 그리 친절하진 않습니다 호텔체크인할때 보통 웃으며 맞이해주지 않나요? 여긴 그런건 없네요 짐 들어다 주시는 분은 친절했습니다 저녁에 로비에서 2중주 연주해주는것 좋았습니다 위치는 좋아요 성당쪽이 먹을데 마실데가 많은데 그쪽에 더 가까운 호텔도 있긴하죠 그치만 그쪽은 시끄럽고 길도 지저분하잖아요 애프리콧이 딱 위치가 좋아요 조금만 걸으면 번화가로 갈수있고 깨끗하고 조용한 호수옆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다고 할순 없지만...특히 이 가격 호텔에서 조식을 따로 돈내고 먹어야한다는건 좀 이해불가... 조식포함 가격이라면 이 호텔은 비싼거죠 베트남 물가가 싸서 근처 식당에서 5000원정도면 조식세트메뉴를 이용할수 있으니 조식빼고 예약해도 될거같아요 다시 하노이에 온다면...좀 저렴하면서 친절한 4성급으로 이용할래요 애프리콧은 좋은 호텔이지만 뭔가 차가운 느낌이랄까.. 또 이용하고 싶은 맘은 없네요

1. 위치와 주변 호안끼엠분수대까지 도보 약 10분 근처에 재래시장과 구시가지들이 있어서 하노이를 느끼기에 좋았고, 젊은 벳나미스들이 모여드는곳. 20대초중반 벳나미스들이 쇼핑하고 식사하는 맛집과 카페들이 많았어요 호안끼엠에서는 좀 멀지만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어요 오토바이가 너무너무 많기때문에 마스크 필수, 근처에 분보남보와 핫팟노점을 포함한 맛집과 카페들이 많음 쇼핑할건딱히없음 2. 로비와 체크인/아웃 로비가 아기자기하게 카페처럼 되어있어요. 체크인하는 시간이 좀 오래걸렸지만 웰컴과일과 티가 준비되고 소파에 편하게 앉아있으면 곁에 와서 친절하게 체크인을 해줘요. 하노이 여행지도를 제공해주고, 위치와 관광지 등을 간단히 설명해주시네용 체크아웃때도 짐보관해주고, 체크아웃후에 8층식당에서 애프터눈 티타임을 한후 샤워하고싶다고 했더니 빈방이 있었는지 준비해주셔서 샤워하고 공항으로 갈수있었어요. 미안했지만 감사했어요. 3. 스모킹애리어/층수/룸/어매니티 8층에 있는 식당 테라스 말고는 호텔밖에서 흡연해야함, 호텔입구에 재떨이가 있어요. 11층까지 객실이 있고 8층에 식당이 있어요. 룸은 작지만 아기자기한 부띠크호텔 스타일이에요 호텔더디자이너스 같은 느낌입니다. 어매니티는 호텔을 운영하는 기업 계열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인가봐요 비누와 세안도구, 샴푸 린스 등등 나쁘지않았고 여분의 휴지도 청결하게 주머니에 담아서 보관되어있어요. 처음 입실하면 코코넛그릇에 웰컴과일이 이것저것 들어있어 기분이 좋았네요. 생수한병도 주머니에 담아서 준비해놓았구요. 시원한 크기의 전신거울이 있어서 셀카찍기 좋아요~ 4. 조식과 8층식당 8층에 있는 식당인데 넉넉한 인원의 직원들이 부족함 없이 챙겨줘요. 뷔페식으로 되어있는데 가짓수나 먹을건 많이 없지만 메뉴판에 있는 메뉴는 먹고싶은 만큼 주문할수 있고 아주 괜찮았어요. 메뉴에 파스타, 쌀국수나 에그베네딕트 샌드위치 감자요리 등등 든든한 메뉴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하나같이 다 맛있었고 쌀국수가 진짜 맛있어요. 영혼없는 호텔조식들하고는 다르게 플레이팅이나 풍미가 정성이 많이 들어간것 같았고 생과일주스와 홈메이드요거트 등등 청결하고 시원하게 개별포장 되어 있어요. 직원들은 상냥하게 인사하고 말을 걸어용 5.쿠킹클래스 호텔에 쿠킹클래스가 있었는데 저혼자라 65$ 였고 하노이의 다른 쿠킹클래스보단 15~25$정도 비싼 가격이었지만 호텔밖으로 이동할 필요도 없고, 호텔 식당을 보니 믿음이 가서 이 호텔 쿠킹클래스를 했는데 역시나 후회는 없었어요. 다른 하노이 쿠킹클래스를 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조금 열악한 환경인데 여기 쿠킹클래스는 호화로움 그자체입니당. 씨클로를 제공해줘서 편하게 호텔셰프님이랑 재래시장에 갔고, love셰프님이 즐겁고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여러가지 열대과일도 이것저것 먹어보게 해주셨고 각종 향신료와 채소, 풀 냄새를 맡아보게 해주셨어요. 하노이 식재료에 대한 좋은 경험이었고 love셰프님이 정말 좋았어요. 재래시장에서 식재료를 사와서 레스토랑한쪽에서 쿠킹클래스를 하는데, 하노이 전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쌀국수와 분짜, 스프링롤을 만들어보았고 너무너무 재밌고 맛있었어요. 유럽음식 베트남음식 한국음식등등 경험이 많으신 Love선생님덕분에 하노이 음식 전반에 대해서 조금더 잘 알게 되었고 너무 따뜻하고 즐거웠던 시간. 호텔에서의 모든게 좋았지만 특히나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시설이나 플레이팅, 식재료의 질, 커리큘럼, 전문성과 안전성 모두 만족입니다!! Love셰프님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Sns에 올릴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ㅋㅋ 가족들이랑 가면 꼭 한번더 쿠킹클래스를 할거에용 혼자서는 너무 배불러서 ㅠㅠ 6.애프터눈티 쿠킹클래스 후에 체크아웃하고 딱히 나가기 피곤해서 레스토랑에 있는 애프터눈티를 신청했고 10$였는데 이쁘고 정갈하게 나와요 커피도 아주 맛있었고 디저트도 예쁘고 맛있어요. 7.스파 같은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스파인듯, 호텔과 함께 체인점이 4군데 정도 있는것같았는데 여기도 다른 스파보단 가격대가 있지만 너무너무 만족해서 머무는동안 매일 마사지 받았

베트남 하노이 한국 대사관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는 한국 참빛 그룹이 만든 호텔. 바로 옆에 신한은행이 있고, 호텔 내부에 한국 식당, TV 채널도 한국 채널이 3개나 되고 리셉션에도 한국 직원이 상주해 있어서, 외국 느낌이 거의 안남. 출장용으로는 좋은 호텔이며, 관광지에서 비교적 멀기 때문에 관광용으로는 비추합니다.

미국 정부 관리가 이곳에 묵어서 택한 곳인데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보다는 깔끔합니다. 다만, 좀 낡은 경향이 있고요. 체크인하고 객실 올라갔는데, 엄지손톱만한 바퀴벌레를 발견. 방을 바꿨습니다. 일행 10명 중 저만 그런 경험이 있네요. 호텔 마사지 스파는 그냥 그렇고요. 피트니스와 사우나는 작지만 이용할 만합니다. 아침식사 뷔페도 가짓수는 작지만 알차고 맛있어요. 특히 이곳 베이커리가 유명하더군요. 하노이 주재 각국 대사관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더라고요. 호텔 바로 길건너에 '후지마트'가 있어서 커피 등등 구입하기 좋고요. 현지 택시 이용할때는 '닛코 호텔'이라고 해야 알아듣더라고요. 이름이 최근에 바뀌었나봅니다.

2박3일 묵었는데 조식도 소문대로 맛있었고 제가갔을땐 대부분 서양인이 많았고 한국사람들은 한 3팀정도 중국인들도 있었겠지만 딱히 베트남사람인지 중국사람인지 신경안쓰일정도로 시끄럽지도않았고~~대신 호텔 로비랑 1층에서 컨퍼런스가 있었는지 항상 오피스맨들이 북적북적하긴 하더라구요 아 다 좋았는데 런드리가 생각보다 너무비싸요.. 제가 좀 늦게맡기고 일찍찾는걸 원해서 4시간만에 찾는서비스를해서 50%요금 더 추가해서 내긴했는데 그래도 베트남 물가에서 런드리로 12만원 냈네요ㅠㅠ 베트남 물가가싸니까 더 너무 비싸게 느껴지네요 런드리 왠만하면 안맡기시거나 오전 10시전에 맡기시는걸로 추천! 수영장,자쿠지 이용도 좋았어요 수영장은 생각만큼 아담했고 바닥이 경사져있어서 여러깊이로 나뉘어요 수영장에서 자쿠지로 이동할땐 엘베 지나서 레스토랑 입구 옆으로 스파를 들어가기때문에 젖은상태로 걍 가기좀민망하더라구요 잠깐이지만 여러사람을 마주치니 객실에있는 샤워가운이라도 걸치고 이동하시는걸 추천해요 ㅎㅎ 특히 카멜리아 레스토랑이였나 그 3층 스파쪽에있는 레스토랑 분위기 너무좋아요 안쥬는 마시가 한개도없어횰 전반적으로 만족했어요

훌륭한 객실시설, 직원의 친절함, 조식 정말 훌륭합니다. 특히 전통을 잘 살리고 교육이 잘되어 있는 직원들의 응대태도(버틀러의 세심함), 끝까지 고객 중심의 사고. 아주 특급호텔의 이상적 이미지...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탕티엔플라자(베트남 최고의 명품관)와도 아주 가깝습니다. 익그젝티브의 애프터눈티....아주 훌륭합니다. 하노이 다시 간다면 이 곳에 꼭 다시 가고 싶네요.

하루를 예약하고 가서 체크인할때 하루 더 숙박하겠다고 하니 처음 예약한날은 스톰 어쩌고 하면서 방에 문제가 생겼다며 첫날은 다른 자매호텔에서 묵을 수 밖에 없다고하더군요. 택시비도 내주고 해서 어쩔수 없으니 자매호텔에 가서 묵었는데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사실은 원래 묶었을 호텔방의 수준을 모르니 지불한 가격대비 자매호텔의 방 수준을 평가할수는 없네요..) 그리고나서 이 문제에 대한 보상으로 둘째날 방은 자기들 호텔의 방을, 예약한 방보다 업그레이드해서 제공하겠다고 해주어 가격대비 좋은방에서 만족스럽게 묵고왔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깔끔하고 좋네요. 근데 조식부분은 자매호텔대비 약간 부족했던것 같아 아쉽습니다. 위치는 처음 하노이를 방문한 분들은 복잡한 구시가에 자리잡아 아쉬울 수 있으나, 고급 호텔들 제외하면 하노이 대부분의 호텔들이 하노이 구시가에 위치한 2~3성급들 호텔이더군요 해서 위치에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야시장, 호안끼엠호수, 맥주거리 등등 많은 관광지와 가까워 좋네요.

올해 4월에 다녀왔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씀 그 하노이 여행 중 가장 크게 만족스러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이 이틀간 머물렀던 이 라피스호텔임. 거의 반값 이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베트남의 4성급 호텔은 우리가 생각하는 흔한 4성급보다는 3성급에 가깝다고 말해줬던 친구 말 듣고 조금 걱정했었으나 여타 룸들은 어떨 지 몰라도 우리가 머물렀던 방만큼은 정말 최고였음. 처음 방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보인 방 내부에 걍 나가지 말고 여기서 룸서비스나 시켜먹고 놀까 더운데? 싶었음. 생각보다 훨씬 넓었고, 비염에 아토피인이라 카펫으로 된 바닥이 조금 신경쓰였지만 전혀, 문제없었고. 아 맞다 그리고 촌스럽게도 올 대리석으로 고급지게 빤짝거리는 화장실, 샤워실이 제일 좋았음 호호호. 그 샤워실 겸 화장실 안에 변기 및 세면대 있는데 거기 말고도 세면대 있는 화장실 따로 하나 더 있어서 3명이서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으며 미닫이문으로 방이랑 거실?ㅎ 같은 공간이 나뉘는데 안에 있는 킹베드는 여자 셋이 가로로 누워 자도 괜찮을 정도였고 리빙쪽에 준비해준 엑베도 나름 괜찮았음 당연히 푹신함이나 편안함은 킹베드 못 따라갔지만. 너무 넓고 쾌적해서 밤에 하노이 사는 친구 불러서 놀았는데 뭐 굳이 단점이라면 딱히 주변에 편의점이나 그런게 없어서 술이나 먹을 거 사올 게 없어서 룸 내 드링크바 다 털었다가 체크아웃하는날 카드도 같이 털렸다는ㅎ... ㅎㅎ 뭐 이정도? 하노이를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친구들이랑 이야기했었음 이 호텔에서 호캉스나 하고 놀았으면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거라고. 호텔 안에 쟈쿠지랑 야외 풀장도 있는데 4월 초에 갔어도 분명 30도까지 오르고 더웠는데 우리가 수영장 이용하려던 날 아침만 하필 추웠어서 몸 오들오들 떨면서 사진이나 찍고 나왔었음 막 그렇게 예쁘고 넓지는 않으니(올라와있는 수영장 사진은 좀 사진빨 심하다고 생각함) 참고하시길.

긴연휴를 맞이하여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숙소 위치가 정말 좋았구요. (여행 하실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호텔 직원분들도 굉장히 디테일하게 얘기 다 들어주고 위생상태나 호텔 시설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 하노이 가더라도 이호텔 선택할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하노이 시내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요 관광지들과 매우 가까웠으며 호텔 측 마트도 있어서 간식거리 사기도 매우 편했습니다. 공항 픽업 서비스 관련해서 5번 이상 호텔과 메일을 주고 받았을 때도 매우 친절하게 답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해 주셨습니다ㅎㅎ 방은 거실과 부억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라서 생활반경도 매우 넓었습니다. 또한 제가 체크인 한 날이 제 생일이라 매우 감사하게도 호텔 측에서 케이크를 준비 해 주셨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단점을 꼽으라 한다면 시내 쪽에 위치해서 그만큼 오토바이 소리가 매우 시끄럽습니다. 뭐, 저를 포함한 저희 일행들은 호텔에서 잠을 잘 때는 다들 피곤했기 때문에 바로 뻗어버려서 소음이 별 문제가 되진 않았지만, 하루 대부분을 호텔에서 보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더불어 호텔을 이용한 지 이틀 째 되던 날, 어떤 베트남 남자가 저희 방 벨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며 문 손잡이를 열려고 시도하는 등의 행위를 하였고, 일행 2명과 함께 방 문 앞에 앉아 5분~10분간 떠나지 않고 소리지르며 희희덕거리는 등 여자 4명이 느끼기엔 매우 위협적인 행동을 해서 호텔 측에 알렸으나, 그저 취객이라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대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선 저희 일행 모두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외관상 보이는 청결상태는 매우 좋으나, 침대 커버나 이불 내부 등의 청결은 중요치 않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불빛에 이불을 비춰보니 이불 안 때가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저희는 4박을 이 호텔에서 보냈기 때문에 단점들이 더 많이 느껴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호텔은 짧게 하루, 이틀 정도 머무르기엔 매우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노이 두 번 방문 했는데, 처음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 다시 방문 했어요! 직원분들 영어 완전 잘 하고, 항상 불편한 건 없는지, 필요한 건 없는지 확인해서 챙겨주어서 편안히 있다왔어요. 조식은 엄청 훌륭하진 않지만 괜찮게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스파! 여기서만 4번 받았어요. 다녀본 곳 중에 제일 깔끔하고 친절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날 야시장 때문에 공항 샌딩 차가 호텔 앞까지 못 들어오니까, 큰 거리에서 대기 하다가 알려주고 차 앞까지 안내해주셨어요. 다음번에 하노이 가게되면 꼭 다시 방문할거에요. This was second time visiting Hanoi and I stayed both time here. It is really nice hotel. They speak really good English and try to help traveller as much as they can. They always check if you need anything or uncomfortable with something. I was touched by their service and will visit again.

지난 2년간 잦은 출장으로 인해 베트남의 여러 호텔 및 레지던스에 묵었습니다. 최고급 호텔(별 다섯개)이라는 곳부터 정말 허름한 호텔(한국의 여인숙 정도)까지.. 사실 일하는 곳과 시내의 중간쯤 위치라 출퇴근하기도 좋고 시내를 돌아보기도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하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묵었던 곳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저렴한 만큼 나쁘지 않을까 걱정을 안했던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묵어보니 그동안 sr을 주로 이용했던 저로서는 몇몇 제한적인 사항들이 불편하기는 했지만 (주말에 먹고 싶은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던지.. ) 하노이에서 묵었던 호텔중에서는 가장 나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0/27~10/31까지 4박 5일동안 호텔에 투숙한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가장입니다 이번에 와이프가 장모님과 29개월,14개월 된 아이2명을 데리고 함께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호텔을 찾아보게 되었고, 후기가 너무 좋아 예약을 하였습니다. 저도 일반적인 한국 남자다 보니 후기라는 것이 굉장히 귀찮고 마음이가지 않아 여태 후기를 써본적 없었지만, 실제로 4박 5일을 지내고 오니 이곳은 올려 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처음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용 후기로 제가 좋았던 점 몇가지를 정리하여 공유 드립니다. 1. 직원들의 친절 1) 아기가 있다보니 식사 문제로 제가 햇반등 일반 한국 음식들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이 음식들을 전자렌지를 사용 하기 위해 식당에 있는 렌지 사용을 수시로 요청 하였는데, 한번의 불평,불평의 눈치도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해주었습니다.(정말 수시로...) 2) 길 안내 및 택시 예약부터 예상 시간, 예상 비용 조언 3)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넌지시 이야기 한 와이프 생일에 깜짝 케익 선물(그날 저녁 케익을 사가지고 숙소에 들어가니 테이블 위에 다른 케익이 하나 올려져 있었습니다,생일 축하 카드와 함께) 2. 호텔 위치 1) 호안끼엠과 10분거리의 가까운 위치(도로 가게 보면서 걸으면 금방 숙소/호안끼엠 도착) 3. 그외 수영장, 조식, 숙소 위생 등 "정말 이건 별로다"라는 느낌 없이 모두 만족하여 체크아웃하였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타지 여행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괜찮은정보라 생각 되어 공유 드립니다

조식 신청 시 대우호텔에서 하게됩니다. 조식비용이 2만원이 넘는거에 비하면 금액 대비 훌륭하다고 보긴 좀 그렇습니다.(우리나라 특급호텔 조식 수준은 영 못미칩니다) 아울러 내부로 통하는 길이 없기에 건물 밖으로 나가서 호텔쪽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이 부분은 호텔의 시설을 이용할 때는 모두 해당됩니다-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시설, 각 식당가, 라운지바 등) 아파트먼트 자체는 1층 로비와 그냥 아파트 시설 뿐입니다. 숙소 내부는 조금 오래된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콘도 형식과 비슷한... 지내기엔 매우 편안합니다. 호텔의 서비스는 객실내에선 그대로 다 누릴 수 있습니다.(객실 청소나 룸서비스 등) 드럼 세탁기가 구비되어 있고 냉장고도 대형으로 호텔 홈바와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장기 투숙시 매우 편리) 호텔과 달리 키박스를 통한 일체형 전원관리가 아닌 일반 키로 출입이 가능하고 그냥 집이기 때문에 상시전원이 공급됩니다. 퇴실후에도 에어콘 가동이나 핸드폰 배터리 충전 등도 그냥 할 수 있기에 업무나 일과 후 입실 시 보다 안락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키는 하나뿐임으로 분실 시 우리돈 15천원 상당의 키복사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분실아닌 분실을 해서 문의를 했더니..ㅋㅋ) 콘도처럼 음식 조리가 가능하며, 기본적인 조리도구나 그릇은 모두 비치되어 있습니다.(전기밥솥,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등) 하우스키핑시 설겆이도 해주므로 여러모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길건너가 바로 롯데마트이기 때문에 요리실력이 꽝이 아니신 경우 간단한 요리정도는 직접 해서 드시는 게 조식 이용보다는 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비용이 유리해지죠^^ 특히 저희회사처럼 일비로 출장비를 받아가는 회사 출장시엔 더욱이^^ㅋㅋ 호텔쪽 시설은 모두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쭝화나 미딩 이동은 택시로 10~15분, 호안끼엠도 20분 남짓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위치는 괜찮은편입니다. 동일 가격대비는 대체적으로 만족할 수준입니다.

3일 동안 투숙 하였는데 가격 위치 직원 친절등 너무 맘에 들었고 조식도 좋습니다 . 화장실 욕조가 물이 잘빠지지 않았지만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었고 베트남 다른 호텔들도 다들 비슷하다고 합니다 . 하노이 여행가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이번에 하노이 출장중 1박을 하였던 호텔로 맥주거리에 위치한 어떤 호텔 보다도 청결함과 친절함에 감동 받은 이용객 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이 이용한 3개방 모두 너무 약하거나 고장이 나서 방을 바꿔 주셨지만 똑같은 증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에 빠른 대처가 불쾌함을 없게 만들 정도로 적정하였으며 청결함에 있어 매우 만족 하였습니다 그랩 또는 구글지도 이용시에 위치설정에 문제가 있어 꼭 호텔명함 갖고 다니세요 룸 업글도 정말 감사 했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이용 하겠습니다 호텔 주변 편의점 , 맛집등 편의시설도 좋습니다

아고다를 통해 파노라믹뷰 킹베드 객실을 예약하고 숙박(3박)했습니다. 숙소 자체는 한적하고 조용하며 서호를 끼고 있어 뷰 또한 우수하고, 비교적 넓은 수영장이 있어 휴양에도 적합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시트커버 교체 요청을 드렸고 깔끔하게 요청한 대로 시트를 교체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호텔 조식의 메뉴가 매우 다양하고 맛 또한 우수하였습니다. 특히,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상냥했으며, 사소한 요청에도 성실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하노이 유명 관광지인 호안끼엠 주변까지 차량으로 15분가량 이동하여야 하지만 하노이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점을 감안할 때 위치 역시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다시 하노이를 방문한다면 재방문 드릴 의사 있습니다.

가성비 갑, 하노이에서 추억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던 곳 3박5일 일정으로 하노이 여행 중, 처음 난관이 숙소를 정하는 것이었어요. 시내주변에는 정말 저렴한 많은 숙박시설들이 있었고, 그것들로 갈까 하다가 조금 더 럭셔리하게 가기로 마음먹고 로즈가든으로 정했어요. 가기 전날까지 시내보다 2-3배 비쌌기 때문에 계속 고민했는데, 정말 최고의 만족. 정말 넓고, 직원분들 다 친절하고, 매일매일 청소도 너무 잘 해주시고, 좋았어요. 한국과 비교하면 5성급 호텔 바로 아래 느낌?이에요. 한국에서 스키장에 있는 그런 곳같은 구조인데, 크기나 뷰 그런건 정말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좋았어요. 마지막 날 그냥 짐을 맡기기 위한 용도로 시내에 저렴한 방 하나를 잡았는데, 로즈가든이 저엉말 좋다는걸 다시금 느꼈어요. 고민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저희는 2베드룸이었는데, 최고만족. 너무 장점만 쓴 것 같아 단점 몇가지 올립니다. 1. 시내와 먼 거리(시내까지 차타고 10분정도? 나가요. 하지만, 그랩으로 교통비가 워낙 싸서,,,) 2. 현지에 비해 비싼 요금(이것또한 현지보다 2-3배 비싼데, 가보면 싼 곳 보다 10배이상 좋아요) 그리고 1층에 베트남의 스벅으로 불리는 하이랜드커피, 매일 마셨어요. 음료3잔에 조각케익3개해도 한화로 1만원도 안되기에 매일 먹었어요. 정말 최고의 여행이었어요. 강추합니다.

맥주거리 및 86번버스 내리는 곳에서 위치도 가깝고, 가격대비 숙소도 좋고 뜨거운물도 잘 나오고 조식도 다양하고 넘넘 맛있고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너무너무 친절합니다!!!!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는데 ㅠㅠ 영어도 잘 못해서 경찰서에서 끙끙앓고있는데 벨보이 및 지배원?분들이 다들 도와주셨어요. 호텔 직원분들 덕에 하노이 이미지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이틀 예약했는데 하루 더 연장 해서 묵었어요! 그만큼 좋아요!!

지금은 하노이에 고급 호텔이 많지만 이전에는 하노이 호텔이 가장 좋은 곳 중 한 곳이었습니다. 조금 낡고 접근이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한 번 쯤 이용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느낌이 베트남 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하는 베트남 여행 중 하노이 2박 3일 여정에 묶게 된 숙소에요. 사실 하노이 이후 하롱베이, 다낭에서 묶을 숙소에 여행 경비를 비교적 많이 지출하게 되어서 하노이 숙소는 저렴한 곳으로 선택했어요. 그 때문에 크게 호텔 서비스을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호텔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나니 직원들의 친절에 다시 하노이에 가게 된다면 묶고 싶은 호텔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어요. 교통의 경우에는 구시가와 시장거리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쪽으로 택시 타고 이동하기에 차가 많이 막히는 것, 그랩택시가 아침 출근 시간대에는 호텔이 있는 길로 오지 못하는 등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직원분들도 그 점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택시 잡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 직접 그랩 앱을 사용하여 택시를 불러주고 택시가 골목으로 들어오지 못할 때 기사와 연락하여 우리를 택시가 있는 위치로 데려다 주는 등 단점도 친절로 극복하는 호텔입니다. 특히 베트남 출발 전날 직접 카톡으로 필요한 문의 사항이나 안부를 물어주는 배려 깊은 점에 가기 전부터 매우 신뢰감을 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호텔 체크인할 때도 책자와 프린트물을 주며 하노이 구시가와 시장, 문화재 등 관광지도 안내해주고 다음 일정을 물어보면 최대한 호텔 측에서 해줄 것이 없는지 배려해주더군요. 특히 어머니 생신을 기념해서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이었는데, 카톡으로 어머니 생신임을 밝히자 체크 인 하는 날 방에서 케익을 주고 축하노래를 불러주는 등 부탁하지 않은 깜짝 파티를 해주어 어머니와 저를 감동시켜주었어요. 마지막 날까지 하롱베이 투어 픽업차량으로 데려다주기까지 했어요. 지배인님과 모든 스태프들에게 리뷰로나마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잘 쉬다 갑니다:)

하노이 출장이 있어서 겸사겸사 시내관광도 할겸 집사람이랑 하노이로 올라가서 지냈던 호텔입니다. 정말 너무 깔끔하고 깨끗한 호텔이라는 이미지가 많이 남네요.ㅎㅎ 위치는 조금 안쪽에 있지만, 호텔 주변에 편의점들이 많고 호텔 내부에 스타벅스와 엘 가초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ㅎㅎ

하노이 근처에 일을 하고 있어서 호안끼엠에 자주가는데 갈 때 마다 이 호텔에 갑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숙소상태가 너무 좋더라구요 방도 다른 호텔에 비해서 많이 넓고 무엇보다 쾌적하고 깨끗합니다 ㅋㅋ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침도 이 가격이면 매우 잘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호텔에 거의 매주 가는데 직원들에게도 알려주니 다들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 호텔을 예약할까 말까 하는분이 있다면 당장 예약하는걸 추천합니다ㅎㅎ 아 그리고 위치가 젤좋습니다 맥주거리 호안끼엠 식당 클럽 모든것이 바로 앞에 있어요ㅎㅎ최곱니다 이 호텔

출장으로 10일간 머물렀고, 스튜디오타입과 투룸 타입 두가지를 이용했다. 1. 먼저 하노이 경남랜드마크72라는 빌딩의 47~60층까지 호텔로 사용하는데, 방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에 탁트인 하노이 전경이 보인다. 밤이 되면 야경을 지겹도록 감상할 수 있다. 2. 레지던스 형태로 모든 룸에 부엌과 세탁기기가 포함되어 있다. 솥이나 그릇은 리셉션에 요청하면 빌려주는데 종류별로 수량을 적어서 요청해야 한다. 3. 7층에는 대형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는데, 호텔키를 가지고 가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골프와 헬스, 에어로빅, 수영장 등이 있으며, 사우나시설도 포함되어 있다 4. 8층에는 중국음식, 이탈리안 음식, 대만음식,. 롯데리아 등이 있다. 5. 아침 조식은 밥, 볶음밥, 소세지나 베이컨, 죽, 한국식 국, 김치, 베트남식 음식 서너가지, 즉석요리 베트남 쌀국수와 오믈렛 또는 스크램블이 있다. 47층 중앙 라운지에서 식사 가능하다. 6시부터9시까지 운영한다.

여러분 여기 직원들은 진짜 최고예요!! 사실 저는 하노이안 호텔의 슈페리어룸을 예약했지만 연지 일주일밖에 되지않은 새호텔인 하노이안 엘리트 홈 호텔 패밀리 룸으로 업글 해줬어요! 물론 강제업글이 아니라 제 의견을 물었고 제가 좋다고 동의해서요~ 여기서부터 직원인 분이 넘 친절보스임을 직감했어요! 그리고 한국 귀국편이 늦다고 하니 체크아웃 후 샤워 및 짐정리 할수있도록 룸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도 씻고 뽀송하게 공항에 갈수 있었어요~ 호텔은 새로지은 만큼 모든 시설이 새거예요. 청결 문제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전드려요. 그리고 티비도 유툽 연결해서 볼수있어서 저녁에도 심심하지 않았어요. 베트남 긴여행 중에 진짜 단비같았어요ㅋㅋㅋ 정말 직원분들 점수 백점 만점에 천점 드려도 모질라요ㅜㅜㅠ 적극 추전드려요! :)

적당한 비용을 주고 괜찮은 서비스와 질 그리고 편안함을 찾으시는 가족 여행에 적합한듯 합니다. 아이들2명과 Sapa를 다녀와서 귀국하기 전에 하루 묵었습니다. 사파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와서 아침 7시쯤에 도착했는데도 일찍 체크인을 할수있도록 도와주더군요. 10시쯤 가능하고다고 했는데 실제론 9시전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호텔의 널찍한 로비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쉬기에 참 좋습니다. 몇일 베트남 커피만 마시다 호텔 로비에서 조용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는데 어찌나 좋던지... Gym에 수영장이 있었는데, 아쉽게 수영복을 안가져가서 수영은 못했습니다. Gym에서 어른 수영복은 파는데 아이들 수영복을 안팔더군요. 마지막날 수영복 사러 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여기 가실분들은 혹시 모르니 아이들 수영복도 챙기시길... 호텔 분위기는 비즈니스 호텔에 가깝습니다. 그 덕분에 오히려 차분하게 쉴수있는 것 같더군요. 관광객들로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했습니다. 하루나 이틀을 하노이 시내에서 시달리다보시면 조용하다는게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 아실수있습니다. 서울의 특급호텔들과 비교해서 생각해봐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서울보다는 저렴한 정도였습니다만... 참, 직원들에 대해서 말인데 베트남 사람들의 특징인 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약간 무뚝뚝하다 느껴지시면 먼저 웃으시면서 이야기해보세요. 아마 진심에서 우러나는 듯한 서비스를 받으실수 있을 겁니다. 베트남인 직원들은 한두번 이야기하다 낫이 익으니까 먼저 웃어주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