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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좀 번화가에서 떨어졌지만 지하철에서 걸어서 10분이내입니다. 스스키노 역에서 2번출구로 나오셔서 그 방향으로 쭉 직진해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옆에 초등학교 지나서 바로 우회전하시면 됩니다. 저는 다다미 방에 싱글로 혼자 지냈는데 방은 넓고 화장실 샤워장도 따로 있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7월부터 일본 가정식을 아침식사로 주문받아서 하더라고요 완전 일본 호텔 같아요. 근데 방음이 잘 안되긴합니다 옆에 중국사람들이 묶었는데 서로 이야기하는게 들이고 시끄러웠어요. 그리고 복도에 공용 샤워실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는 소리가 다 들려서 일찍 주무시는 분들은 잠들기 힘들어요. 그거 빼고는 가격도 싸고 만족 스러웠습니다

가격은 캡슐호텔급의 저렴함과 스스키노 역 인근에 위치하여 이동이나 먹거리 찾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숙소 위생은 대부분 청결하였으나 침대 조명아래 선반과 내부신발장 겸 옷걸이 상부에 먼지가 있어서 별 1개 뺐습니다 숙소 설명도 직원분이 친절하게 알려줬고 응대도 좋았습니다 캡슐호텔이 자유공간이란 시설 내뷰에 위치합니다 내부 흡연실과 휴게실 및 만화책이 내부에 따로 준비되어있고 커피. 수프. 소프트아이스크림. 콜라. 물. 얼음 등 음료코너도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샤워실이 개별칸으로 2개 있어 좋으나 카운터를 지나야하고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 및 샤워실이 카운터 지나 슬롯머신과 다트머신 지나서 있는터라 이용하는데 신경쓰이는 점이 불편하여 별 1개 제외했습니다 돈 조금 더 주면 개별문이 있는(위가 트여있어 소리는 다 들림) 개인숙소가 있으니 보안상 조금은 안심하고 지낼 수 있습니다

저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때 잠만 잔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며 잠들기전까지 게스트분들과 이야기 하는걸 목표로 여행을 다닙니다. 도미토리 프라이빗보장도 잘 되고 여성전용룸도 있습니다 샤워시설도 괜찮았습니다. 방음은 서로 조심할수밖에 없구요 사장님 스탭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삿포로가 자국내 여행객들도 많아 게스트하우스에 일본분들이 많이계셔서 더 즐거웠습니다 이곳만의 특색이 있는데 shisha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난생 처음봤는데 옆 게스트분이랑 같이 도전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스스키노시내는 게하에서 일직선으로 눈에 보일정도고 걸어서 10분이면 니카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가격 위치 1층 bar까지 역대급 게스트하우스입니다bb🍾 다음에 삿포로 재방문하게 되면 shisha를 위해서라도 가야겠네요 ㅎ

삿포로 역에서 좀 멀어서 별 하나 뺐어요~~ 그외엔 다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여서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라운지와 휴게실이 넓고 당시 머물렀던 손님들도 다들 조용조용해서 불편하지않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성전용방이었는데 캡슐호텔같은 굴방구조여서 쪼~~~금 아주 쪼~금 들어가고 나가기가 불편했던점..ㅎㅎ 겨우 이거 하나예요~~ 다음에도 또 머물러도 좋을만큼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캡슐호텔입니다. 스스키노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 삿포로 스스키노 회장이 바로 옆이고 오도리 회장도 걸어서 10분정도라서 눈축제 기간에 머무르기 좋습니다. 스스키노가 유흥가라서 주변에여러가지 많으니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7층 목욕탕은 약간 작았지만 이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저는 친구랑 주말에 2박을 패밀리룸에서 보냈습니다. 이층침대 3개 있는 방이었는데 저희 둘만 썼구요 그래서 완전 편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주말이라 보통 비즈니스 호텔들도 넘나 비싸서 ㅠ_ㅠ게스트하우스 남는방을 예약한 거였는데 ... 정말 깨끗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밑에 bar도 있어서 거기서 맥주도 마실 수 있고 삿포로 역에서 거의 직진 하면 나옵니다. 한두번 왔다갔다 해보면 가깝다는 걸 느끼게 되구요. 일요일은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sunday market 있어서 구경도 했네요. 그리고 한국인 여성스탭분 계십니다 ㅎㅎ 친구가 도미토리 룸에서 1박을 더 했는데 사람 많은 거 빼고는;;; 괜찮았다고 하네요. 저는 여기 스탭들 너무 친절해서 감동했어요~ ^^ 패밀리룸은 안에 냉장고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꼭 가족 아니어도 친구랑 둘셋 여행가시는 거면 꼭 여기 패밀리룸 예약하세요 ~ 한가지 아쉬운건 세면대가 매우 작더라구요 ;;;;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방은 넓은데 욕실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시트를 직접 깔고 필로우커버 직접 씌우고 하는 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삿포로지 이름 그대로 삿포로 도심 속의 통나무 별장! 작명 센스 굿!! 호수이스스키노역이고 위치 아주 좋구요, 스탭들도 아주 친절합니다! 위생 상태도 좋구요, 침대가 너무 편안해요! 샤워실도 깨끗하고, 샤워 용품 구비 아주 좋아요- 일본 현지 친구들 및 외국 친구들 사귀기도 좋아요- 수건 미제공이 단점이고, 식수가 유료라는 게 단점. (리뷰 작성하면 무료 제공해 주는데 사실상 숙박 후 리뷰 작성 가능해서....) 다음에 삿포로 오면 삿포로지에 또 묵을 거예요!! 정말 산 속 별장에서 푹 쉬다 가는 기분이예요- 힐링했네요!!!!

내가 머문 기간이 일본 최대 명절기간. 홋카이도 전체적으로 호텔방이 없어, 호텔 체제비가 폭등했던 시기라, 가성비가 다소 떨어졌지만, 그래도 방이 있을 때에는 최저가 수준을 유지했다. 아일랜드 출신이라는 백인 남성이 정말 친절하고, 열심히 일한다. 일본인 사모님 역시 대단히 친절하다. 아침식사 먹을만 하다. 짐보관 무료. 삿포로 게하, 의외로 체크아웃 이후 짐보관 유료이거나, 두세시간 정도 무료로 시간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삿포로역 북쪽으로 3km 정도 떨어져, 여행자 주요 방문지와 거리가 있는 것이 유일한 흠.

항상 구비되어있는 것:전자렌지, 전포트기, 자판기, 드라이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코인세탁기, 냉장고 매일교체되는것:수건, 실내슬리퍼, 칫솔, 실내복(다들 입고 실내 돌아다님/수면바지&티셔츠, 실내복 챙겨 온 사람은 본인들꺼 입기도함-선택) 가까이있는것:패밀리마트 편의점, 맥스밸류 마트(저녁 되면 포장 음식 순차적 할인), 신라면 작은컵라면 있음(건더기가 우리나라 보다 더 좋음-ㅎ/많이들 사다가 숙소에서 먹음) 이동:삿포로역 걸어서 약 30분-본인은 매일 걸어서 나가고 들어옴/걸을만 하며 낮의 삿포로 보는 재미도 있음/중간에 지하도 이용하면 춥지 않음(눈이 많이 오고 얼어있는터라 중간중간 도로가 거의 스케이트장임..) 이용후기:예전에 묵었던 도미토리보다 좁은 느낌, 2층 침대에 있었는데 사다리 오르고 내려오는게 은근히 힘들고 신경쓰임, 키가 큰편이라 침대에 앉아 있으면 머리가 천정에 거의 닿는.. 샤워룸&파우더룸 옆이 사용하는 실이었는데 드라이기 소리가 들림, 거실에서 목소리 큰 사람의 목소리가 침대 위까지 들림(거실이 중앙에 있고 주변으로 방과 세탁실, 화장실 샤워룸 있는 구조) 실 내부가 많이 건조. 침대 머리 위로 창문이있었는데 눈오는 저녁의 삿포로, 편의점이 보임. 체크인 전에 짐 맡기는거 가능. 조식신청 안한거 조금 후회함.-조식 만드시는 남자분 빵을 만드는 것부터 데코까지 거의 샌드위치 장인 같아 엄청 공들이는 모습이 보임. 체크인시 커피100, 맥주100엔 쿠폰주는데 그가격으로 판다는 건줄 알았는데 할인 쿠폰임.. 웰컴드링크 아니예요~ 팁:빗이 없음(본인은 따로 챙겨온터라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일회용 빗도 없음), 저녁에 거실에서 맥주나 와인 마셔도 됨(단 조용히..), 아침 준비 시간에 파우더룸 자리 경쟁 치열함.(시간 잘 맞추지 않으면 기다려야함../따로있는 화장실 세면대도 크고 괜찮으니 그쪽 이용해도 좋음) ... 생각나는건 이정도... 눈은 산발적으로 계속 오다가 그치다가 흩날리다가 합니다..

여기 바로 앞이 텐투텐 게스트하우스인데.. 분위기가 완전 확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군데 다 좋았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가정집 같은 분위기였어요. 2층썼었는데 캐리어 밑에 두고 계단 올라가서 침대 가야하고 이런 게 좀 불편했지만 아늑한 분위기 들었구요. 커텐 닫고 백열등 같은게 침대마다 달려있어서 그거 켜고 하니 남들 눈치볼 필요도 없구요. 깨끗하고 화장실 욕실 다 깔끔했어요. 참고로 욕실은 1층에 1인용(?) 하나 있구요. 오래기다리고 그런거 전혀 없고 편하게 이용했어요. 2층에 세면대 있어서 거기서 양치질 하고 헤어 드라이기 쓰고 했구요. 아침에 조식 300엔 추가해서 먹었는데 잘생긴 일본 스탭분이 직접 커피랑 스프 만들어 줍니다 ㅋㅋ 스프 콘이랑 감자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잼도 여러가지 있었어요. 한국어 하는 스탭은 없었고 영어 하시면 됩니다. 도미토리의 특성인지.. 새벽에 들어와서 씻고 왔다갔다 하는 소리에 좀 잠을 설치긴 했어요 ㅜ ㅜ 욕실 사용 시간,귀가시간 이런 거 제한 없어서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삿포로역에서 가까워요. 처음 찾아갈 땐 먼가? 싶지만... 전혀 멀지 않아요. 직진하면 오도리 공원 갈 수 있구요. 삿포로 역 가는 길이 쉬워서 금방 찾아갑니다. 구글맵 키고 그냥 가면 됩니다... 뒤쪽으로 1분만 가면 훗카이도 대학.... 사실 삿포로에서 jr타고 멀리 갈 거 아니면 그냥 걸어다니면 다 갈 수 있어요. 택시타지 마세요..돈아까워요 ㅋㅋㅋㅋ 게스트하우스가 넓진 않고 좀 아늑하고 좁은 느낌이 있긴 한데 저는 그런점이 더 좋게 느껴졌어요. 아침에 창가에 앉아서 조식 먹는 것 추천.

1. 나카지마공원 역(1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 2. 혼자서 더블룸 써서 그런지 좁다 느끼지 못함 3. 스스키노 역까지는 금방 갈 수 있으나 삿포로 역 등 기타 삿포로 여행지를 돌기 위해서는 조금 많이 걸어야 함..(날씨나 짐이 많을 경우 지하철을 이용해야 편함) 4. 숙소 위생 상태도 괜찮았으며 내가 일본어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직원들 태도가 안좋다고 느끼지 못함 5. 티비에서 재미있는 채널이 몇 개 없다는 점만 빼면.. ㅋㅋ 6. 물이 따로 준비 되어있지 않으나 특정 시간, 1층에서 물 자유로 이용 가능, 8층의 경우 자판기가 준비 되어있음 7. 특히 1층 대욕탕이 정말 좋았음.. 8. 조식은 요일마다 다르며 가격대비 맛과 퀄리티는 좋음 9. 근처 1분정도만 걸으면 편의점이 2~3개가 근처에 있음 10. 여느 일본 호텔도 비슷하겠지만 방의 화장실이 좁다는 것은 참고 해야함(키 182의 내가 변기에 앉았을때 무릎이 벽에 닿음..)

제 인생의 첫 자유여행지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숙박에대해 고민하신다면 두말하지 않고 텐투텐 호스텔 추천합니다. 1. 스텝들이 친절하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친절함이 상상 그 이상입니다. 2. 청결한 환경. 8박을 하며 일찍일어났으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 시간동안 체크아웃한 게스트들도 많이 봤어요. 매일아침 깨끗하게 청소하는 모습. 너무 열심히 하셔서 가만히 있기 미안해 도와주고 싶었네요. 매일 관리되어 숙소가 깨끗했어요. 3.중심지 스스키노에서 가까운 거리 이 부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20-30분안에 걸어갈 수있는 목적지는 걸어다니는 저로서는 딱 적절한 위치에 있었어요. 삿포로 역까지 도보30분거리라 삿포로에서 8일이나 있던 저로써는 대부분의 관광지를 걸어 다닐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나쁘거나 캐리어가 있다면 삿포로부터 스스키노까지 이어지는 지하도를 이용하시면 좋구요. 날씨도 좋고 짐도 없다면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4. 맛있는 음식 전 개인적으로 진저에일을 추천합니다. 진저에일에 케이크 한조각이면 완전 굿이네요 조식도 맛있구요. 카레도 한번 드셔보세요~ 총평. 2017년5월16일부터 24일까지 8박이라는 긴 시간을 편하게 지내서 그런지 체크아웃할때는 뭔가 아쉽더라구요. 한국으로 온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즐거웠던 기억들이 꿈처럼 머릿속에 남아있네요. 그만큼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던 것이라고 생각하니다. 또한 그만큼 집처럼 편하게 지내다가 온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 다시 홋카이도에 가게 될 텐데 그 때도 또 갈 예정입니다. I'll be back~ 여행중인 누군가가 머물다갈 텐투텐 호스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후기보고 위치가 안좋을까 걱정하고 갔는데, 왠걸 걷는걸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 좋았어요! 삿포로역과 스스키노까지 각각 걸어서 15분이면 갈 수 있구요. 치토세 공항에서 리무진타고 오면 바로 맞은편 삿포로 뷰 호텔앞에서 내려줘서 편합니다:) 방이 좁다는 평이 많았는데, 방도 일본 호텔 치고는 괜찮은 편이었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신축이라 그런지 방도 깨끗해서 저는 만족했어요!

이렇게 길게 후기를 남긴 적이 없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남깁니다. 친구들끼리 도미토리 4인 1실에 묵었어요. 이 곳은 주택가에 위치하고있고 이용객들이 매너가 좋아서 아주아주 조용하고 깨끗한 게스트하우스에요. 주인분들도 정말 친절하고 영어도 아주 잘하세요. 그래서 그런지 중국,한국,일본 분들 골고루 본 것 같아요. 맛집이나 관광정보도 아주 잘 알려주시구요. 오늘은 어디 가는지, 어디 다녀왔는지 물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숙소에 방문하기전에 이메일로도 몇차례 소통했는데 아주 스윗하셨습니다ㅋㅋ. 도미토리방은 캡슐호텔 구조라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공동욕실, 화장실은 놀랄만큼 깔끔하고 어지간한 세면용품들은 수건빼고 다 갖추어져 있어서 거의 아무것도 가져갈 필요가 없어요. 컵이나 그릇, 냉장고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어요. 방에서는 뭐 먹으면 안되고 1층 라운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데 맥주마시고 야식먹고 아주 편하게 잘 이용했어요...! 아침에는 거기서 조식을 먹어요. 토스트랑 커피가 맛있어요. 꽁짜니까 꼭 드시고 나가시길... 위치는 보통 묵는 곳과는 약간 떨어져있어요. 스스키노역에서 전차로 4정거장(?) 정도 떨어져 있고, 나카지마 공원이 가까워요. 한국인들이 많이 가지는 않는 것 같은데 나카지마 공원도 아주 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좋아요. 로손 편의점도 가까워서 매일 들렀구요. 오초게스트하우스 덕분에 여름의 삿포로를 아주 재밌게 즐기다 갔습니다. 겨울에 또 삿포로 오면 꼭 여기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을거에요. 나는 꼭 도심가, 관광중심지에서 묵어야겠다는 분이 아니라면 망설이지 마세요! 여기 정말 좋았어요.

그냥 일본 지방 소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즈니스 호텔. 관광시즌에는 관광객이 많기는 하지만, 관광객에게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다. 위치가 스스키노 약간 변두리이며 가격이 싼 편이 아니었다. 조식이 10시 까지라고 해도 9시 30분에 이미 그릇을 다 치워버린다.

- 여자 두 명 3박했어요. 숙소가 좁다고 듣고 갔는데 사실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키 156, 163기준) 욕조도 작은데 저 (156)는 딱 좋았어요. 체격 좋으신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긴하겠네요ㅠ - 스스키노 역과 가까워서 위치도 음식 먹기도 좋았어요! 다만 관광하기는 오도리역이나 삿포로 역이 좋다는 점? - 근처에 jasmac plaza라고 있는데 거기에 도심 온천이 있어요. 한국인들에게 많이 안 알려져있는 것 같고 실제로 갔을 때 저희 빼곤 모두 현지인들이더라구요 여기도 들려보시는거 추천해요!! - 호텔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할 때 굉장히 친절하셨고 통역기 쓰셔서 안내해주시거나 영어 쓰셨어요. - 조식 신청하려다 건너뛰었는데 식성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저희가 갔던 음식점들은 양이 많은 편이기도 했고 밤에 편의점 군것질하면 아침에 그닥 조식이 안 땡기더라구요. 조식이 아주 싸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용!

한국어 후기가 거의 없어 다소 불안했었고 평의 차가 컸지만 저렴한 금액의 메리트가 컸기에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다가 늦은 조식시간, 잠자리의 공유 때문에 취소하였고 몇만원을 더주고 5박을 이곳에 혼자 머무르게 되어 사람이 북적이는 것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깨끗했고 새벽부터 제공되는 충분한 조식시간과 메뉴도 맘에 들었고 조용한 위치를 달라는 요청도 들어주어서 잘 머물렀습니다. 단점이라면 방사이즈가 저 한명 머무르기 딱 알맞은 사이즈라 1인 여행객에게 알맞은 사이즈였습니다. 또한 스스키노역과는 가까우나 삿포로 역은 20분 넘게 걸리는 점 참고하세요~ 저는 여유있게 출발하여 내내 걸어다녔는데 삿포로 중심 건물을 감상하며 걸어다녔던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두번씩 오도리 공원을 지나갔었으니까요~

삿포로역이랑 스스키노역에서 약간 떨어져 있다는게 약간은 아쉬울수도 있지만 그만큼 숙박하기엔 조용한 숙소라 너무 맘에 듭니다 . 일단 호텔 창문뷰가 너무 맘에 들고 , 창문이 열린다는것도 너무 큰 장점이네요 ... 창문이 열려서 그런지 환기가 잘되서 늘 쾌적한 향기가 납니다 . 거기다 친절한 직원분들 합리적임 가격 ... 단점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어요 ... 삿포로 간다면 따지지두 않고 이곳에 머물겁니다. 최고의 숙소예요 .

삿포로 여행에서 보통 호텔을 삿포로역, 스스키노 역 근처로 잡으실텐데 이 호텔은 스스키노가 아닌 그 옆의 호스이 스스키노 역 근처에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다면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 눈이나 비가 올땐 캐리어를 끌기가 난감합니다 삿포로는 겨울에 눈이 정말 많이 오니까요 그 외에는 너무 좋은 호텔 입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청결하며 기존 호텔같지 않고 티비도 크고 캐리어를 펼처놓을 공간도 충분 관리하기 어려울것같은 깨끗한 대형 거울들 아 하루 일과를 끝내고 욕조에서 몸담그는걸 좋아하시는분들은 아쉽겠지만 욕조가 없습니다 샤워부스가 화장실 내에 있으며 들어갈땐 밀고 들어가지만 씻고 나올땐 발에 부딪치지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첫날 무의식적으로 문열고 나오다가 강화유리문에 받아 상처가 조금 생겼습니다 이것은 제 잘못이지만 발을 조심하라는 문구 정도는 추가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샤워부스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코인 란도리도 2층에 있는듯 하며 조식도 이용하진 않았지만 아침에 많이들 이용하는것으로 보아 양호한듯 합니다 무엇보다 호텔 앞 바로 건너편에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의외로 거리조건이 좋은 호텔들 근처도 편의점이 없는경우가 잦은데 의외였어요 호텔이 신식이라 정말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 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좋은 위치, 친절한 직원의 훌륭한 접객태도 손님 대부분이 일본인이며, 중국인 거의 없음 추후 삿포로 재방문시 다시 이용할 의사 있음 웰컴 드링크로 생수 한병 정도는 무료로 제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말에 부모님과 다녀왔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6달 전쯤 예약했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환불 요구를 두번 정도 드렸는데 받아주시질 않더라구요ㅠㅠ 환불 불가 상품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였는데 막상 삿포로 다녀오니 가지 않았더라면 아쉬움을 느꼈을 만큼 좋았습니다. 위치는 스스키노 근처라 둘러볼 곳도 많고(돈키호테, 파르코 백화점 등 여러 식당까지 이용하기 너무 좋습니다), 삿포로역까지도 걸어서 10분, 택시도 많이 다니며 여러 면에서 좋습니다. 호텔 내부에 편의점 연결되어 있는 점, 크지는 않지만 분위기나 위생 면에서 아주 만족했던 대욕장 등 시설도 좋구요. 직원분들이 영어도 잘하시고 한국어 능숙하게 하시는 남자분도 계셔서 편했네요. 6층에만 머물러도 노르사베츠(?) 대관람차 보이구, 개인적으로 위생이나 청소 상태를 제일 중요시 여기는데 이 부분에 진짜진짜 만족했어요!! 대욕장이나 조식이 만족스러운 이유도 깔끔하다는 점 때문에 ㅋㅋㅋ 아침은 먹지 않는 타입이라 마지막날만 내려가 조식 먹었는데 1650엔의 가격에 나쁘지 않게 먹었네요. 메뉴가 살짝 적은 느낌이 있는데 아침이니까 가볍게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부모님도 호텔에 만족해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신다고 하네요ㅋㅋ 삿포로 다시 가게 된다면 한번 더 들리겠습니다. :)

북해도 자전거 여행을 2달 계획으로 가서 처음 숙박한 게스트 하우스다. 치토세 공항에서 너무 가깝고 치토세JR 역에서도 걸어 5분 거리다. 무엇보다도 성심성의껏 게스트를 대하는 호스트의 마음을 십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죽하면 일본 가족으로 만들고 왔다. 사유는 직접 가서 숙박하면서 우리 일본 마마와 그 식구들에게 들어보라. 특히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강추!!!!!!

내가 여지껏 가봤던 비지니스 호텔 중 이 가격에 정말 말도 안되는 크기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일본이라는 나라자체는 하다못해 차까지 작은 나라임 첨에 일본 여행왔을때 본 비지니스 호텔은 장난감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그게 심지어 큰거였으니까..^^ 여튼 각설하고 저의 화물용 캐리어 바닥에 활짝 펴놓고 화장하는거 이동하는거 옷 갈아입는거 전혀 문제 없었음( 이부분에서 정말 제일 놀랐음. 필자가 뭐 몇백번 가본건 아니지만 10번 쫌 안되게 갔음 여지껏 경험 한적 없는 넓음^^물론 일본 비지니스 호텔 치고 넓은 거임! 근데 그렇다고 할지라도 가격을 보면.. 엄청난 거임) 그리고 어메니티는 dhc껀데 생각보다 퀄 좋아서 놀랐음 가운은 상시비치는 아니고 달라고 해야줌 화장실은 좀 마니 작지만..ㅎ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란 말이 있잖음? 여튼 그 법에 따라 잘 적응할수 있는 크기임! 아 대망의 조식! 따른 후기보면 조식 조촐한데 걍 먹을만한 정도래서 기대 1도 안했는데 일단 메뉴 야채 썰어놓은거.야채소스.스크램블에그.소세지.빵 3종.커피나 주스 등등 이었는데 아니 일단 소세지 개 존맛탱 육즙 빵 터짐 주스는 약간 코에서 뇌까지 뚫리는 기분이었음(상큼) 또 빵도 걍 식빵이랑 이런거 걍 버터 발라서 먹었는데 거기 보니까 팥빵같은게 있는거임? 버터 짤라

생긴지 얼마안된듯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침구도 아주 깨끗했고 건물 전체도 깔끔했습니다. 특히 샤워시설이나 화장실이 너무 좋았습니다. 침대도 칸이 나뉘어 있어서 개인실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삿포로 역에서도 지하철 2정거장 정도 떨어져 있는데 출구 바로 옆이여서 지리적으로 좋은듯합니다. 주변에 홋카이도 대학이있고 대학생들이 사는 멘션들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밤에 조용하다는 장점과 대형 슈퍼들이 가깝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스스키노나 오도리공원과는 거리가 있긴하지만 관광후 돌아와 쉬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2층 로비에서 요리를 해 먹을수도 있고 쇼파에 앉아 쉴수도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분의기가 전체적으로 아늑합니다~!

1. 요금 : 1인 기준 약 4,000엔 정도 인듯 2. 방 : 보통의 일본 호텔 1인실 크기, TV 가 다른 비지니스 호텔들보다 상당히 커서 침대에 누워 보기 편함 3. 서비스 : 접객은 훌륭, 비지니스 호텔인 줄 알았는데, 24시간 프론트 운영하고 해서 왔다 갔다 하기 편했음 4. 위치 : 삿포로 역에서 걸어서 20분 정도라서 걷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별루일테지만, 주위에 맛집도 많고(스프카레-스아게, 징키스칸-다루마,노자와, 라멘-호우류, 신겐 등) 호텔 아래쪽에 나카지마 공원 산책하기도 좋았음. 5. 특이점 : 원래 체크인 시간을 무조건 맞춰가는 편인데 1시간 정도 일찍 갔었는데도 별다른 말없이 체크인 시켜주어서 편했음

관광지라서 그런건지, 비즈니스 호텔과 1인당 가격차이도 많이 안나는데 꽤 좋았어요. 일단 호텔 위치가 놀랍고... (역에서 바로..) 프런트 직원들 응대가 좋습니다. 방도 깔끔 하구요. 아마 가장 번화가인 ??삿포로 역 이었다면 이것보단 가격대비 호텔이 별로였을것 같은데 나카지마 공원 역이라서 그런지 넘 좋았네요. 그래도 스스키노 역과도 가깝고 불편한거 하나 없이 가격도 저렴하고 넘 좋았어요~방 크기도 일본치고는 널찍하고 별로 불편한거 없었네요~ 사실 일본호텔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아져 있기두 했었구요~^^;

삿포로에서 가까워서 오타루 가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스스키노에 잡을려고 했었는데 여기 잡길 잘했네요. 스스키노까지 걸어서 10분입니다. 첨엔 너무 가까워 했는데 둘째날부터는 다리 아파서 좀 멀게 느껴짐요.. 신호등이 두블럭마다 있어서 대기하는 시간이 꽤 됩니다. 방도 일본 호텔이 다 그렇듯이 좁긴 하지만 지내는데 불편은 없습니다. 프로트 직원도 훌륭하고 프론트 앞에 무료 커피가 있습니다. 바로앞 횡단보도 건너서 편의점 있습니다. 가격도 좋고 삿포로 호텔은 여기로 정했네요 이제 .

카운터 직원이 정말 친절!하고 뭐랄까... 수줍고 착한 직원들입니다^^ 오도리코엔쪽에 APA가 3분거리로 2개가 있으니 햇갈리시면 안되구요. 공원에서 한골목 안쪽에 위치해서 스스키노거리랑 가깝고 삿포로 역이랑은 한정거랑 거리입니다(지하도로 연결되있습니다) 방마다 와이파이 잘되며 비번은 TV켜면 첫 안내화면에 나오고, 작은 냉장고 있으며 TV도 LCD 32인치입니다. 방크기는 초소형~ 화장실도 초소형인데 욕조가 있어 좋았습니다. 화장실에 모든 목욕용품 비치되어있어 따로 챙기지 않아도 좋습니다. 2박했는데 방안에 짐을 펼쳐놓아 룸크리닝을 원하지 않아 문고리에 푯말을 걸어뒀는데 외출후 돌아와보니 목욕용품,수건,가운 세트를 문앞에 놓아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방문시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객실이 너무 안좋아서 별 기대 안했는데 웬열 진짜 좋아요 옥상에 스파도 있는데 노천탕1개 실내탕1개 이렇게 되어있어서 머무는동안 맨날 갔네요 위치도 삿포로 역에서 도보7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컨디션이라면 또 갈듯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