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어린아기 동반하여, 디럭스 패밀리 트윈에서 2박했습니다. 룸 유형 고르기가 어려웠는데 유선으로 호텔에 문의하니 잘 알려주셨네요. 제공됐던 유아용 침대와 침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룸의 유형에 따라 다른데, 저희 방은 욕조가 있어서 아기랑 사용하기에 좋았고, 하프오션뷰 방은 욕조가 대포항 전망이라 저녁시간에 사용할때도 좋았어요. 다만, 뭔가 하우스키핑에 요청할 때에는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했고, 직원분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상당히 자주 혼잡스러웠고, 타월에 인색한 면을 나타내는 공지는 좀 실망스러웠어요. 여름이 지났으니 지금은 안그랬으면 하는 바램,, 바로 근처 롯데리조트 외에는 방만 놓고 보면 가장 좋은 편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주차장은 왠만하면 대포항 주차장에 놓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호텔 급에 맞지 않는 주차장 진입로에 대한 평은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속초 시내를 다녀오려는데 피곤해서 사고날까봐 차를 두고 택시를 불러서 타고 갔다왔을 정도에요.. 호텔 자체 식당은 매우 한산하나, 주변에 조식 이용가능한 곳이 많지 않아 붐비는 듯했고, 그 외의 시간엔 매우 조용했습니다. 음식은 다양하진 않아도 깔끔하다고 생각하며 먹었었어요.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조용하고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속초 이마트에서 먹을거 사와서 먹고 쉬었네요 속초 시내까지 15~20분 정도 걸리는데 시장엔 많은 상점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문을 닫았네요 설악산 가서 구경 잘하고 잘 쉬다 갑니다

1년에 두세번은 속초 여행을 갑니다. 갈 때마다 더 클래스 300호텔을 이용하는데 이번엔 짧게 하룻밤 숙박하는거라 객실 형태를 스탠다드 예약했지요. 늦은 밤 도착해 체크인 하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한 응대로 스위트로 객실을 업그레이드 해주셨습니다. 거실이 별도로 있는 스위트룸을 이용하게 되어 남편과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예상치 못한 객실 업그레이드로 기분 좋아진 우리 부부는 앞으로도 속초 여행을 하게되거나 주변분들의 속초 여행시 300 호텔을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마운틴뷰 호텔입니다. 바로 앞 설악산에서 보이는 전경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벅찹니다. 뿐만 아니라 복도에 전시된 스타들의 기증품들을 구경하는 것 또한 재밌어서 로비와 복도 보는데만 두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42년 역사가 있는 호텔이다 보니 외관이 다른 호텔에 비해 낡은감이 있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얼마나 관리를 잘한 호텔인지 짐작이 갈 정도로 앤틱함과 고풍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방 객실 또한 커튼과 소파, 침대의 플라워 패턴이 굉장히 인상깊었으며 발코니에 나가 이침에 설악산뷰를 보며 스트레칭을 하니 정말 상쾌하고 힐링되었습니다. 화장실은 마치 중세 유럽의 고상함을 본떠 만든듯 수도꼭지, 화장대, 등등 금빛으로 빛나는 그 세심한 인테리어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디테일을 살려 만든 최고의 마운틴뷰 호텔.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다만, 조식은 2만원이라는 퀄리티에 비해 먹을것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니 큰 기대없이 먹을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이맘때에는 휴양 목적으로 아이 데리고 외국으로만 나갔는데요. 올해는 코비드19로 인해 여의치 않았어요. 몇주 전부터 속초 리조트나 호텔 탐방해서 여러 모로 고민한 끝에 켄싱턴리조트로 정했습니다.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네요. 대표 사진 보셔서 아시겠지만, 마운틴 뷰는 왼쪽에 권금성이, 정면에 울산바위가 딱 하니 위치해 있고, 설악산이 파노나마로 펼쳐집니다. 오션 뷰는 동해 바다가 시원하게 들어오고요. 아침에 울산바위 보면서 라면 끓여 먹는 호사를 누리고 왔습니다. 오후에 햇살이 비쳐서 마스크를 낄 망정 해변에서 물장구 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다만, 리조트 규정상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이고 엄격히 지켜지는 지라 그 동안 기다리기는 애매하더라고요. 아침 9시에 도착해서 반나절 이상 쉬지를 못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변쪽 샤워기는 아무래도 지하수인듯 해요. 물이 까끌거리더라구요. 간단히 소금물 빼는 용도로만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가을에 또 와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서울에서 크리스마스기간에 속초 2박3일 여행한 커플입니다! 우선 속초 고터 바로 길건너에 있어서 접근성 너무 좋았구요! 사장님과 직원분 모두 엄청 친절하십니다 지하층, 제일 위층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더라면 덜 아쉬웠을텐데 그거 못즐기고 온게 아쉽네요ㅠㅠ 첫 날 저녁은 대포항가서 먹었고 둘째날은 속초 전체 돌아다니고 셋째날은 체크아웃할때 직원분께 부탁드려서 짐 맡겨놓고 돌아다녔어요. 버스 시간이 저녁이어서 혹시 짐 맡아주기 어렵다고 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짐 보관 해주셨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어메니티나 온수 등도 다 마음에 들었어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속초 갈때는 무조건 쏘라노 가요. 아이가 있어서 청결을 젤 중점으로 보는데 쏘라노는 경혼 전부터 속초 올때마다 와도 항상 같은 모습이라 좋아요. 이번에 아이가 좀 커서 왔더니 너무 좋아해서 더 만족스럽워요

매우 편안히 묵고 간 숙소입니다! 화장실도 2개, 에어컨과 텔레비전도 방에 하나+거실에 하나여서 굉장히 편리했어요 객실도 널찍하니 네 가족이 묵기에 편했고, 객실 상태도, 침구류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좌식 식탁도 널찍했고, 1층에는 당구/포켓볼/보드게임/탁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가족들과 재밌는 시간 보냈어요~ 호텔 뒤쪽으로 나가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속초 해수욕장이 있어서 불꽃놀이도 하고 해변가도 걷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속초에 온다면 이곳에 또 묵고싶네요~

주말에 바다를 볼겸 집처럼 편하게 좀 쉴려고 두사람이지만 호텔을 일부러 넓은 방으로 잡았습니다. 숙소가 조금 오래되었지만 보기 드문 완벽한 청결상태가 참 좋았구요, 바다뷰가 훌륭해서 넘 좋았습니다. 이틀 예약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첫날은 너무 좋았어요. 특히, 집먼지진드기 알러지가 있는데 전혀 재채기가 나거나, 침구에서 락스냄새 이런게 없고 집처럼 깨끗하고 포근해서 청결부분에서 강력추천 입니다. 그러나 둘째날 3시 넘어가서부터 윗층에 손님이 들어온 뒤로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윗층에선 우다다다 뛰다가, 쿵 하고 뛰어내리는 소리가 계속 들렸고, 끼익끼익 가구 끄는 소리 등.. 왠만하면 호텔 직원분들 귀찮게 해드리는것두 그렇고 윗분들도 여행오신 분들일테니 이해하려고 했으나 집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층간소음을 여행와서 듣고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카운터에 말씀 드렸고 직원분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조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아이들이 있는지 조금 조용해 지나 싶다가도 뛰기도 하고 티비나 음악을 틀어놔도 진동이 울릴 정도로 소음이 계속해서 들리더라구요..ㅜ.ㅜ 저희 묵은 방은 카펫이 깔려있었는데, 윗층은 카펫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밤이 늦은 시간까지 그러진 않았지만, 다음날 아침부터 공사라도 하는것처럼 소란스러웠구 가구 끄는 소리 캐리어끄는소리 뛰는 소리 신발소리.. 저희가 좀 예민한 편이기도 해서, 호텔을 떠나기 전까지 마음을 안정시키지 못하여 너무 아쉬웠습니다. 나머지 호텔의 서비스와 위치, 뷰, 청결 등 다른 부분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어요. 살짝 오래된듯한, 시간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분위기마저도 마음에 들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신경이 예민한 편이다 보니, 소음만 아니었다면, 다시 가고 싶은 호텔이었습니다.

천장 히터 틀어주기 전까지는 추웠음. 천장 히터는 카운터에 2회 요청시 제공됨. 굉장히 저렴한 가격대비 리조트컨디션이 좋았음. 히터 켜고 난 후 실내온도 무척 따뜻함. 위치도 좋음. 속초 중앙시장 자가로 10분 소요됨.

위치도 여기저기 놀러다니기 딱 좋고 화장실부터 침실까지 다 깔끔했어요 여기 호텔 시설은 아니지만 근처에 속초 종합운동장이 있었는데 매일 운동을 하는 저는 너무 좋드라구요 다음에도 속초 가게되면 또 이용할것같아요 ㅎㅎ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라 고속터미널에서 오면 속초 해수욕장을 미리 들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걸어서 20분정도 가면 영금정과 등대해수욕장이 있고, 시장도 걸어서 15분정도면 갑니다. 위생도 청결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다음에 속초를 방문해도 다시 오고 싶네요. 아쉬운점은 겨울인데도 까는이불이 좀 얇은점...? 밖에 없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이랑 거리상으로 가깝고, 식당이나 편의점 등이 근처에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무엇보다 고속버스 터미널이랑 가까워서 찾아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넘나 좋은 곳! 다만, 베란다에 담배 꽁초들이 있다는 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나름 깨끗했어요~ 씨뷰라고 해서 예약했는데, 정말 바다가 코딱지만큼 보인다는 거 ㅎ 다만 수영복이 금방 말라서 좋았어요 ㅎ

이 가격에 더이상 뭘 바라겠어요. 바닷가 쪽이나 시내를 원했는데 다 비싼걸 어떻하나요. 싼 맛에 위치는 감수해야죠. 불평하는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이해를 할 수 없어요. 싼 숙소 예약하면서 뭘 얼마나 바라시는지... 불만스러우면 비싼 호텔 예약하시면 되겠죠? 우리는 아무 불편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 낡은 에어컨이지만 그래도 찬바람 잘 나오고.... 한가지 흠이라면 주변에 문 닫은 숙박시설들이 을시년스럽게 방치되어 있고... 그리고 주변에 다양한 식당들이 없다는 것.... 예전에 30여년전에 왔을때는 사람들도 많고 활기찬 설악동이었는데 옛날 모습과 비교하니 참 안타깝군요.ㅠ 하여간... 그외에는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숙소를 정할 때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이 청결과 관광지 근접성인데 정말 굿!굿! 베리~ 굿이에요^^ 그리고 호텔에서 사용하는 비품들을 질 좋은 제품들로만 쓰시는 듯 했어요. 제가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그런 면에서 감동을 받았답니다. 단점은 상가건물 2,3층에 자리하고 도로변에 있어서...뜬금없이 새벽에 헤롱대는 취객들이 가끔씩 샤유팅을 하는데...뭐..곧바로 잠들기는 했어요^^ 아침에는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향기로운 커피향이 기분을 업!되게 해주고, 꼼꼼하고 친절하신 사장님 부부께서 맛집, 관광지 등등 세심하게 조언 해주셨어요.(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왔는데.. 너울성 파도랑 추워서 해수욕 못함. 대신 양양등 근처 관광지 추천해주심)2박3일동안 알차게 여행도 하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들었답니다. 출근해서 게스트하우스 자랑을 많이 했네요. 다음에 속초 간다면 백퍼 재투숙합니다.^^

자가용으로 방문했는데 외옹치항과 대포항에 가까워서 좋았어요! 호스텔 주인분들이 매우 친절하셨고 마스코트인 귀여운 베리아가씨 덕분에 너무너무 좋았어요 :) 다음에 속초여행가면 또 방문하고싶어요! 벌써부터 베리가 보고싶네요ㅜㅜ 극성수기에 속초 방문했는데 넘 편히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속초 부근 리조트 중에서 가격이 매우 저렴한 리조트. 다만 시설이 오래되서 낡은 편이고 조금씩 시설(TV, 인터넷, 전기레인지) 보완한 걸로 보임. 리조트 내 수영장과 온천은 괜찮음. 대부분의 리조트 처럼 개별난방이 아닌 중앙난방으로 난방을 함. 오후 4시쯤 입실했을때 조금 바닥이 따뜻한 정도였다가 2시간 정도 있다가 엄청 더워짐. 그러다 몇 시간 동안 더움. 그러다 자정쯤 다시 더워짐. 너무 덥다..... 그러다 새벽에 추워짐. 이불 덮으면 괜찮음. 난방할때 무척 더움. 방 청소는 하는 것 같은데 옷걸이 부분은 체크 안하는듯. 벽장 옷걸이 장안에 빨레걸리도 있는데 거기에 쓰던 수건이 있음. 방이 상당히 커서 5명 이상 자도 될 듯 함. 5명 넘어서면 추가 요금 내는 듯 함. 이불 세트 5개 있음. 요와 요커버가 따로 놀아 잘 펴서 평평하게 해야 베기지 안음.(아마도 오래되서 그런듯 함.) 전기밥솥도 있으나 오래된 거고 누가 요세 밥해 먹나요? 후라이펜도 하나 있고 수세미와 퐁퐁도 있음. 샴푸와 스킨로션은 없고 작은 새 비누가 하나 제공됨. 수건 5장 제공됨. 키는 터치키가 아니고 옛날 거 처럼 열쇠키로 한개 제공됨. 온천시설이 괜찮아서 수영복 가지고 가서 온천패키지로 이용하면 괜찮을 거로 보임.(예전에 온천시설만 이용한 적이 있는데 수영장과 몇 개의 (노천)온천이 있음. 온천은 할인을 받거나 온천패키지로 숙박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아 보임. 위치는 시내와 떨어져 있으나 차로 10분정도로 왠만한 곳 다 갈 수 있으니 크게 불편함음 없고 지하에 작은 매점이 있고 리조트 입구쪽에 편의점도 있음. 롯데리조트 같은 5성급 리조트 기대하면 안되고 낧았지만 잠자고 씻고 가격적인 부담을 줄일 생각이라면 괜찮을 것으로 보임.

두커플이 같이 여행가서, 펜션을 구하려다 미스터 슬로우를 가게 됬어요~!^^ 체크인 시간 한참전에 도착해서 좀 기다려야 했지만..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전망 좋고, 바다소리를 쉴새없이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근처 동명항에서 새우,오징어 튀김하고 횟거리 사갖구 와서 방에 딸려있는 테라스에 앉아서 술도 한잔 했어요.ㅎㅎ 여행간 날자가 10월 중순이라 테라스가 좀 추웠지만, 봄,여름,초가을 날씨에가면 딱일것 같아요~ 밤늦게는 동명항 근처에 있는 대게집 가서 대게찜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희는 예전부터 자주 가던 가게라서 그곳을 이용했지만, 굳이 동명항까지 나가지 않아도, 숙소 인근에 포장마차 거리도 있고, 대게집들이 있어서 그 근방에서 즐기시기도 좋을 거 같아요~! 아쉬운점은.. 방이 한개만 딸려 있어서, 한커플은 거실에서 자고 한커플은 침대방에서 자게되서 조금 아쉬웠어요! 가족들끼리 사용하기엔 좋은 구조인거 같아요. 그리고 밤에 싱크대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서 거실에서 잤던 사람들이 힘들었대요ㅠㅠ 아침에 일어나니 냄새가 쫌 심하더라구요~ㅎㅎ 그런건 수리해서 보완하면 되는부분이니까^^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여행갔던 4명 모두 만족하는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패밀리룸 이용했습니다. 저렴하고 위치도 좋아 접근성이 아주 뛰어납니다..수건이며 세면용품이며 잘 갖춰줘 있고 깨끗합니다..다만 오래된 건물인지 비가오니 습하고 냄새는 납니다만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면 꽤 괜찮네요..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다음에 또 오면 이용하고 싶습니다.

위치가 바닷가와 좀 떨어져 있기는 해서 커플들이 사용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을 듯 하지만 가족단위로 와서 지내기엔 너무 좋았어요 이 가격에 이런 컨디션의 룸을 사용하다니!! 가족과 속초 방문시 재방문 의사 100프로입니다!!

사장님 내외의 친절한 가족적인 호스팅이 좋았으며, 특히 어느때나 사용 가능한 카페는 또다른 장점.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조식은 호텔식 서양아침식사로 압권입니다.. 여러분께 자신있게 소개한 집입니다. 걸어서 10분이내 있는 해안가 횟집센터 저렴하고 좋네요.

정말 걱정을 많이했었어요.. 첫 여행이고 결제는 했는데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걱정 엄청 했었는데.. 뭐 간섭한다 어쩐다 하기도 하고 조금만 떠들어도 뭐라그런다 그러던데.. 처음 들어갈 때 나갈 때 말곤 뵌적이 없을 정도로 그런 간섭 없으셨고 펜션 상태도 너무 맘에들었어요 편했기도 하고요 밤에 추울까 걱정했는데 더워서 창문을 열정도로 따뜻하게 난방도 틀어주셨습니다!! 대신 위치가 다른데 가기까지 버스정류장 가는게 너무 멀었어요 그 부분 빼고는 너무 좋았어요 ~~ 포켓몬도 많이 나오고 ㅋㅋ 다음에도 속초를 온다면 저는 이 곳을 고를 것 같아요

이곳을 방문한 것은 19년 3월 1일 연휴 둘째 날 그러니까 3월 2일 이였습니다. 연휴로 인해 강릉/속초 모든 곳이 관광객으로 가득 찼었죠. 당연 모든 숙소도 예약이 거의 끝났었구요. 여기는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기에 가깝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예약하였는데 방은 크기나 시설은 조금 아쉽지만 주인장도 친절하고 식당도 맘편이 사용할 수 있고, 옛날 만화책, 오락기 등이 있어 애들이 아주 편하게 즐겁게 머무를 수 있었고, 아침 일찍 설악산 케이블카 타기에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숙소의 질을 크게 따지지 않고 가성비, 인간미를 좋아하시는 그대 선택하세요!

단지가 커서 주차하기가 편리하고, 사람을 크게 마주칠 일이 없어서 좋았어요. 설악산 뷰로 배정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특가여서 그런지 속초 시내 뷰였어요. 높은 층에 배정은 해주셨어요^^ 일단은 넓으니, 가족 단위로 가기에 괜찮을 것 같아요. 방이 좀 추워서 말씀드렸더니, 이전 투숙객 분이 보일러 배관을 꺼두신 것 같다고 하셨고, 혹시 온기가 있는 다른 방이나, 전기장판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하셨는데, 보일러 배관열고나서 얼마 안되서 따뜻해졌습니다. 1층에 슈퍼에 냉동 삼겹살이랑 야채, 김치 다 팔고 있어서 삼겹살 구워서 먹고 잘 쉬었다가 체크 아웃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