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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우리 부부 이렇게 3명이 1박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기는 하지만 1층 마트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고 바로 앞 공영주차장도 있기에 주차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외관과는 다르게 3층 로비는 깨끗하고 정결했습니다. 안내도 친절하게 잘 받았습니다. 숙소는 깨끗했고 베드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딱딱한 침대를 선호해서 좋았는데 딸아이는 조금 더 푹신했으면 했습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507호에서 돌산대교와 돌산공원이 보여서 뷰도 좋았습니다. 낭만포차 쪽과는 좀 거리가 있는데 그래서 조용히 잘 수 있었습니다. 만약 낭만포차 해안거리였으면 아마 잘 못 잤을 것 같아요. 숙소에서 천천히 걸어서 돌산대교 까지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좀 거리가 있지만 바다 보면서 걷기 좋습니다. 숙소 위 루프탑도 좋습니다. 2인용 4인용 가족용 크기별로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희가 갔을 때는 한가하게 보냈습니다. 모기가 많으니 모기퇴치물품 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어컨도 괜찮았고, 수압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잠만 잘 예정이어서 크기는 그렇게 작다고 느끼지 않았고 딱 쉬기 좋았습니다. 조식은 김밥도 있었고(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토스트, 씨리얼, 다양한 음료수, 과일, 젤리, 쿠키, 요구르트 등 많이 비치해 두셨습니다.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채워주십니다. 햄과 계란은 직접 해서 드실 수 있고, 설거지는 직접 하시면 됩니다. 불편하지 않았습니다.(호텔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생각보다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음에 아들까지 같이 갈일이 있으면 다시 묵을 의향도 있습니다. 아래 마트 사장님(직원분)도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친철하게 잘 안내해 주셨습니다. 보너스 1점 더 드려요~ 편히 잘 쉬다 왔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입니다. 일단 이지역에 호텔 선택이 별로 없어서 그냥 선택했습니다. 한옥호텔은 처음이기도 하니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더라구요. 위치는 진짜 고즈넉한곳에 있습니다.관광단지내에 있는데도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세상 조용하구요. 한적합니다. 대신 밤에는 호텔로 오는데 길이 좀 무섭습니다...엄청 어둡거든요. 호텔근처는 다시 밝아지긴함. 호텔은 진짜 깔끔합니다. 테라스있는 침대방으로 했는데 방이 미닫이 문으로 다 나뉘어져있구요. 창문도 많고 창문을 열면 밖에 풍경이 그림같이 보입니다. 테라스에서 커피랑 마시는데 신선놀음하는거 같고 여기가 우리집이면 좋겠다 싶을만큼 맘에 들었습니다. 엘베는 한개지만 건물이 2층짜리라 이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번도 오래 기다린적없어요. 조식은...음...선택없이 한식으로 나오는데....뷔페였음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생선못드시는분이 계셔서 숙주나물에 밥드셨어요;;; 참고로 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고등어구이라고 생각했습니다....또가고 싶구요. 영산재 덕분에 다음여행에도 한옥호텔로 알아보고있습니다.

엄마, 할머니 고향이라 한 번 방문했어요. 더블베드에 싱글베드 있는 룸이었는데 슬리퍼나 칫솔, 수건 등은 2인 기준으로 있어요. 전체적으로 청결하고 욕실이 넓어요. 샤워부스랑 욕조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만족스러웠어요. 6층이라 뷰도 좋고 방음도 괜찮은데 복도로 나가면 방에서 나오는 말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체크인 할 때 방명록 작성하고 체온 체크해요. 직원 분이 몇 박 일정인지 퇴실은 언제인지 따로 확인 안하고 바로 카드 주더라구요. 와이파이 안 돼서 말씀 드리니 바로 조치해주고 다리미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로비에서 주셨어요. 지하주차장은 너무 협소해서 호텔 앞에 주차 많이 해요. 호텔 앞에 주차할 때는 차키를 호텔에 맡기고 가요. 평화광장 바로 앞이라 음악분수랑 가깝고 주변에 음식점, 편의시설 다 있어서 아주 좋아요.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좋은 위치고요. 저는 아메리칸 조식 맛있게 먹었어요. 엄마랑 할머니는 북어국, 미역국 드셨는데 블로그 리뷰에서 봤던 것보다 반찬이 적어서 실망하셨어요. 맛도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였다고 하셨는데 직접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어요.

목포 여행 중 어디에 묵을까 고민하다 숙박하게 된 현대호텔에 대한 느낌은.. 우선, 호텔 자체가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바로 옆에 현대삼호중공업이 있다 해서 주변이 지저분할거라 생각했었는데,오히려 중공업 단지를 조망? 하는 기분이었다 할까. 저희는 마운틴 뷰였는데, 마운틴 뷰라기 보단 공사장 뷰이긴 했어요. 하지만, 객실도, 시설도 깔끔하고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오션뷰를 나중에 보게 되었는데, 오션뷰는 정말 좋더라구요. 목포 시내에서 분이면 올 수 있어 목포 시내와의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주차장 이용할 사람은 차량번호 등록하라길래 미리 연락해서 등록도 했는데 결국 호텔 길건너 있는 다른 공용주차장에 주차했어요 ㅠㅠ 주차문제만 빼면 아고다에서 2인기준 6만원대에 수영장까지!!! 짱 좋아여 ㅠㅠ 편의점도 바로 옆에 있고 1층에 카페도 있고!!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너무너무 최고...!

일단 순천만 정원 가는 길, 와온해변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자차를 이용한 가족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입니다. 주변에 다른 모텔, 호텔 숙박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마트, 편의점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좋았습니다. 순천 시내로의 접근성 또한 좋습니다. 아침 조식은 심플하지만 매우 정갈하고 빈 음식은 바로 채워주고 고객 편의에 즉각 응대하는 등 친절함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런트의 응대또한 괜찮았습니다. 가족여행 다니며 펜션보다는 관광호텔, 2~3성급 호텔을 주로 찾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에 다시 순천에 올 때에도 꼭 이 곳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다만 중앙난방식인데 개인적인, 제 개인적 취향으로는 너무 난방이 화끈해서 좀 더웠습니다. ㅎㅎㅎ

보기에는 호텔 이불처럼 하얀데 방수패드같은 것이 깔려있는지.. 땀이 차는 느낌이 들었던 것 말고는 편하게 지냈습니다. 바닥난방이 되어서 한파때였지만 아주 따뜻하게 지냈습니다. 발코니에서 보면 산이 보이긴 하지만 저 멀리 보이는 산은 아니고 바로 앞의 산이 보입니다. 그 앞에 계곡의 하류가 지나고요. 방 크기에 비해 침대가 높고 큰 느낌이라 방에서 여유롭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하루 잘 지내고 왔습니다. 지리산 근처에서 깔끔한 방, 프라이빗한 방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 같습니다. 1층에 책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카페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도 있게 되어 있어, 오래된 관광호텔보다는 훨씬 마음은 편했습니다.

순천역에서 멀지 않고 야시장도 가까워서 선택했어요 밤에 강변 산책도 괜찮았고요 다만 초등 딸이랑 갔어서 조금 그랬는데... 주변 호텔 모텔 등 주변환경 경관은 뭐 그냥 그래요. 교통이 편한 걸로 퉁 쳐야죠.

전망: 숙소의 위치 때문에 층의 넢이는 크게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4층의 전망은 그다지 좋지않았다. 대신 루프탑이 있어서 룸의 전망 안좋은 것이 해소되었다. 룸상태: 청결하다. 호텔인데 음식조리 가능하고 냉장고가 생각보다 크다. 오피스텔 붙박이 정도 크기이다.냉동실도 커서 가족여행 시 활용도가 있을것같다. 그러나 그릇은 없다는 것이 함정. 비치물품:슬리퍼와 가운은 없다. 기본 어메니티는 갖추어져있다. 드라이기 있다. 호텔 편의시설: 1층에 치킨집이랑 편의점, 커피숍 있다. 근처에는 밥집이 없다. 조식: 조식은 가격에 비해 매우 부실하다(10,000원 -> 9,000원). 기대하면 대실망한다.계란반찬이 없어서 아쉬웠다.

호텔 첫인상은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1층에서 커피나 차 과자등이있어서 간단한 다과를 즐길수있었어요 루프탑도있어서 맥주한캔들고 여유시간을 즐길수도있었구요 가격대비 참 좋은호텔이에요

다른 지역에서 많은 호텔들 이용해봤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거의 베스트에 드는 수준입니다..(지극히 주관적) 일단 샤워실 수압이 상당이 세고요. 따뜻하다못해 엄청 뜨겁습니다. (온도조절 잘하셔야..) 샤워하고 나면 노곤해지면서 피로 싹 풀리구요. 침대가 엄청나게 푹신합니다. 몇년전 여수여행때 방문해서 이곳에서 딥슬립한 기억이 남아 또 방문했는데 역시 또 딥슬립했네요. 먼지 알레르기 있어서 펜션이나 모텔. 위생상태 좋지않은 호텔 이용 못합니다. 직바로 눈물콧물 쏟아서요. 근데 이곳은 전혀 그런거 없고 침구 위생상태 엄청 좋습니다. 직원분들두 정말 친절하시구여, 호텔 앞 여수밤바다 야경도 이뻐서 걷기 좋더라구요~ 나중에 여수가면 또 여기만 가려구요 ㅎ

5월 4일 신규오픈한 호텔에, 저는 5월 5일, 6일 2박 숙박했습니다. 호텔을 못찾아 헤매다가 아고다에 떴길래, 무조건 예약했거든요. 아고다에 든 딜 자체가 베이직 스탠다드룸 (조식 불포함) 하나밖에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요. 신규호텔이니 위생상태나 시설은 최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스탠다드룸은 딱 비즈니스 호텔 규모입니다. 침대는 퀸사이즈인데, 연인끼리 붙어자면 괜찮겠지만 덩치 큰 분이라면 2인이 자기에는 좀 힘든 사이즈였어요. 침구 적당히 푹신해서 불편하지 않았고, 비치된 물품들도 적당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화장실 샤워기 수압이 너무 약해서 긴머리 여자분들은 머리감는 게 상당히 불편하겠더라고요. 이건 개선사항. 조식도 직접 돈 내고 먹어봤습니다. 깔끔한 정도? 의외로 커피 맛이 괜찮았고, 과일의 선도도 좋았습니다. 요구르트와 함께 딸기와 블루베리퓨레가 나오는 것도 특이했고... 언제까지 오픈 프로모션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가격이라면 가성비 괜찮은 듯. 차를 가져가시는 분이라면 편리하겠어요. 근처에 홈플러스 있고, 가까이에 편의점도 하나 있습니다.

위치: 역에서 걸어가도 무방하나 저녁에 도착하여 버스이용. 2번버스 이용 시 호텔 바로 앞 맞은편에 내려줌. 버스로 15분정도 소요. 숙소상태: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아서 기분 좋았음. 깨끗하고 쾌적했음. 다만 윗방에서 너무 쿵쿵거려 프론트에 전화하니 조용해짐. 방음은 별로인것 같음. 조식: 조식 포함 옵션으로 결제했는데 호텔쪽엔 누락됨. 아고다 측에서 영수증 제시 시 처리해주기로함. 근데 조식 먹을 때 다른팀(가족4인)도 조식이 누락됨. 이건 호텔쪽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함..한팀도 아니고 두팀이나 누락이라니..조식은 간단한 샌드위치와 샐러드였는데 맛있었음. 음료는 주스,커피,우유 정도. +1967바다지음: 호텔 내에 있는 코스요리 전문점. 도착한 저녁에 먹었는데 매우 만족함. 투숙객은 20%할인됨. 묶게된다면 한번 이용해 보시길~~

친구랑 둘이 남자끼리 급하게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게스트하우스라고 생각해서 다같이 모여 자고 공용화장실 이용하고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화장실 있는 독방에 방키 열고 들어가는 형식입니다. 시설물은 약간 오래되긴 했는데 더럽다거나 관리가 안되있는 상태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바로앞에 엑스포가 있어 택시잡는것도 쉬웠고 큰길이 있어 주요 관광지 가기에 편했습니다. 너무 시내 내부에 있는것도 아니고 관광지 바로 앞도 아니여서 조용하고 교통이 편리해 위치는 딱 좋았습니다. 지하 식당겸 라운지(?)같은 공간에서 저녁에 소소하게 술자리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후에는 소음때문에 정리해야하지만 간단히 모르는 사람들과 얘기하고 먹고 마시기 좋습니다. 사장님은 정말정말 너무 친절하십니다. 저희가 너무 늦게 도착하고 술도 많이 마시고 들어와 이래저래 너무 죄송했는데 오히려 정말 챙겨주셨습니다. 중간에 들어갔다 나올때도 친한 옆집 동네 어머니같이 말걸어 주시며 얘기도 종종 나눌수 있었습니다. 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소소하게 술자리하다 만난 분들이 계신데 들어보니 전날에 이곳에서 숙박했고 다음날 여수에서의 숙소 예약을 못한 상태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이분들을 위해서 알아봐주시고 마지막까지 못구했으면 다시 오라고 말씀해주셨다고 합니다. 글로 표현하려니 조금 이상한데 아무튼 정말 아들들같이 잘 챙겨주십니다. 퇴실할때 뵙고 인사드리려 했는데 안계셔서 열쇠만 놔두고 나와서 죄송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정말 즐거운 추억쌓고 올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인데 게스트 하우스에 자주 묵었던지라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고 잠만 자려고 했는데 숙소에서 계속 쉬고 싶을 정도로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신축이라 깨끗한 점도 좋았지만 숙소 마루바닥이며 고급스런 목재가구들, 포유 맞춤 제작하신 쓰레기통과 집기들 이런 세심한 점에 감동받았어요. 치솔 치약 로션은 물론이고 샤워타올에 면봉 머리끈까지 개별포장해서 제공받았어요. 헤어 드라이기에 고데기까지 있어서 중학생 딸이 넘 좋아했다는.... 아침에 누룽지를 주신다기에 달라고 했더니 귀한 손님 대집하듯 제대로된 식기에 맛깔스런 반찬까지 네가지나 주셨어요. 심지어 수저는 놋수저더라구요. 이런 서비스는 대한민국 어디를 다녀봐도 찾아보기 힘들것 같아요. 모쪼록 대박나시고 정성들여 운영하시는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참, 집에서 막 빨아 햇볓에 쫙 말린듯한 뽀송한 침구도 내집처럼 넘 포근하고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세요. 친절함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호텔 객실 깨끗해요. 아늑하고 좋습니다. 그 날 비가 많이 왔는데 LG스타일러가 있어 뽀송하게 옷을 말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순천역에서도 엄청 가깝구요. 순천에 가신다면 호텔 아이엠을 추천드려요!! 번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두고 온 것 같아 확인차 전화했는데 전화 응대해주신 당직 직원분도 친절하셨어요. 아메리칸식 무료 조식도 만족스럽습니다 ^^ 재방문의사 또 있습니다^^

국도 여행중이였는데 작지만 좋은 숙소를 발견했습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입지는 목포 외부에서 진입해 외부로 나가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숙소 밀집 지역으로 앞 쪽에 작은 공윈을 조성하여 주차 산책 등 여건이 양호하고 시설물이 정갈합니다 사장님의 세심한 성격이 전반적으로 다소 시간이 지났을 시설물의 관리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옵션도 없는데 아침 식사를 찾는 저희 부부를 위해 몇 장의 토스트 와 우유 그리고 수제 무화과 쨈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커피를 준비해 놓으셔서 행복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조식을 준비해 보시겠다고 하니 럭셔리 숙소를 원하는 여행객이 아니시라면 추천 드립니다

밤 8시경 도착. 저녁식사 하기 전 우선 숙소를 예약해야했는데 그 주변에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다. 후기가 호불호가 있어 솔직히 반신반의했는데..기대를 안해서인가..괜찮았다. 바다가 보이는 창문(발코니 아님)도 있어서 아침시간 바다 풍경도 좋았습니다.. 자정 즈음밤 해변을 산책 차 거닐었는데 맑은 날이어서 하늘에 촘촘 박힌 별들을 본 것이 행운이었고..관광객이 많지 않아 조용하니 더욱 좋았어요. 이 곳 말고 현대식으로 지어진 몇군데 호텔이 있긴 한데 체크아웃하고 나오면서 돌아보니 여기가 입지가 최고라고 감탄했어요. 올드한 느낌의 룸.화장실 컨디션이지만...이 마저 경험으로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강추합니다.

소소한 모든게 구비된 깨끗하고 넓직한 침대와 컴퓨터까지. 조식도 아주 튼실한 샐러드샌드위치와 등등. . 1층엔 안마의자와.. 모든게 다 좋았어요.. 위치 또한 굿^^ 호텔앞이 새벽까지 여는 먹거리 골목도 굿^ 편하게 잘먹고 2박3일동안 전남 속속을 여행도 잘 하고 왔답니다. 다른 지역에 호텔 놀이 있으면 담에도 가보고 싶어요.

프론트 사장님은 참 친절했지만.. 그와 다르게 너무나 더러운 화장실 상태. 변기청소가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너무 충격먹음. 청소가 되어있다고 호텔 종이밴드가 둘러져있었으나 막상 들쳐보니 누군가 갈겨놓은 오줌이 변기에 그대로 있었고, 세 번 바디워시로 휴지에 묻혀 닦고 뜨거운물 부었지만 찜찜함. 화장실 보고나서 숙소 자체도 찝찝해짐.. 그리고 금연방 비금연방 구분은 없는것 같음. 비금연방은 요청했지만 방에 이미 배어있는 담배냄새가 힘들었음. 위치는 엄청좋음. 코앞에 5일장 및 식당가있음.

최근 여수에 일이 있어 자주 왔어요! 12월에 혼자 여수을 가야 할 일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해 두고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면서 하루 숙박할 곳이 필요해서 급하게 예약했답니다! 차 없이 기차를 타야했기에 위치상 저한테는 찰떡 같은 곳이였어요! 호텔 라운지 까지 가는 동안에는 “여기가 맞나? 이런 곳에 숙소가 있나?”라는 의심을 품고 라운지에 들어갔는데... 세상에 바다가 보이는 너무나 예쁜 호텔이였답니다. 라운지에는 미니 당구대가 있고 오션뷰 룸 앞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도서관 처럼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바다를 향해 테이블과 쇼파들이 예쁘게 놓여있어요~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조식서비스(빵, 우유, 커피, 쥬스, 치즈, 햄, 샐러드, 씨리얼)도 있어요. 티백 차와 커피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마실 수 있더라구요. 룸은 캡슐 호텔이니 만큼 작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괜찮았어요! 캐리어를 침대 아래에 넣고 입고온 옷들은 옷걸이에 걸면 충분했어요~^^ 침대도 굉장히 포근하고 배게도 높지 않고 좋았답니다. 샤워실에 샴푸, 바리클렌저가 비치 되어 있고 화장대에는 바디 로션이 있어요. 티비도 있고 와이파이도 있어요! 티비는 누워서 봐야 한다는게 함정인거 말고는 좋아요~^^ 얼른 12월이 되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ㅎㅎ

호텔주에겐 미안하지만 8층에 총 세방이 있는데 일주일 머물면서 옆방이 비어 있어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어도 괜찮았습니다 평수는 10평정도 되어보였는데 두아이와 함께 지내기에 넓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퓨터가 두대있는데 이상없이 인터넷도 잘 됐습니다 화장실겸 샤워실이 욕조포함 상당히 넓었습니다 가격도 월~목까지 40000, 금,토,일은 50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했습니다 목포 시내권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아주 깨끗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말투가 친절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만 특별히 불친절하지도 않았습니다 일반실은 25000원인데 거긴 안지내 봐서 모르겠습니다

순천에 놀러가는데, 한옥 스테이를 하고싶어서 광양에있는 연경당으로 결정했어요 (순천국가정원에서 30분 정도거리) 기대한것 보다 더 외관이 멋있고, 구들장도 뜨끈 뜨끈 해서 좋았어오 (화장실 바닥조차 따뜻합니다. 온풍기가 있지만 굳이 틀지 않아도 되었어요) 구비된 물품(칫솔, 1회용 치약, 녹차, 클렌징폼, 1회용 면도기)은 기대하지 않았던 터라 소소한 감동이었어요^^ 마당에 보니 돌판이 있어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나 보던데, 저흰 늦어서 이용 못한게 참 아쉽네요. 바닥이나 이불상태가 깨끗해서 그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구요. 화재위험 때문에 주방과 "대"식당이 별도로 있는 건, 한옥하고 조금 안 어울려서 아쉽지만, 어쩔수 없으니까요 급하게 나온다고 인사도 못하고 나왔는데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그 뜨끈뜨끈한 방이 너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고흥에 맘에드는게 없어서 걍 여기로ㅋ 2명이니까 가성비 넘 좋아요. 아고다가 저렴한편이고..모텔분위기 아니고 진짜 호텔 느낌나요 ^^ 그가격에 이름만 호텔이나, 더비싼 오래되고 더러운 펜션보다 훨씬 나아요. 리모델링 한거 아니고 3년 됬다던데,아직 깨끗한거같아요. 의자 커버는 자주 바꾸는게 아니어서 별로 깨끗한거 같진않지만, 침대커버나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에요. 냄새날까봐 방향제 잔뜩 뿌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아무 냄새없는거 보니 관리 괜찮아보여요. 비치된 가운이 없길래 프론트에 문의하니 갖다주시긴 하네요. 어메니티가 브랜드는 첨보지만 안좋은 성분도 별로 없는거 같고 토욜이었는데 조용하더라고요.

이곳은 잘 갖춰진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좋은 의미와 별로 좋지 못 한 의미가 포함됐다는 겁니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더 할 말도 없습니다. 이런 게스트하우스가 경쟁하는데 비싸다면 말이 안 됩니다. 물론 주변에 약 5천원 정도 추가하면 조금 허름한 모텔들이 있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모텔이 있었지만 글쌔요... 가격이 올라가는 건 당연하겠죠. 위치는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일단 최고의 장점으로는 목포역KTX까지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합니다. 구시가지근대화거리까지 걸어서 15분이면 충분하고, 괜찮은 백반집들이 몰려있는 거리까지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삼학도 공원이나 목포항까지도 걸어서 충분히 갈만합니다. 느긋하게 걸어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단점으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이나 해양유물전시관과 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위치의 장단점만 보면 장점이 훨씬 큽니다. 가까운 목포역과 근대화거리가 정말 큰 장점입니다. 목포역이 바로 앞이라 버스타기도 좋습니다. 숙소위생상태는 더 이상 말할 것이 없습니다. 위생에 아무런 문제도 없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깨끗합니다. (근대 이건 1층 카페가 그다지 숙소를 더럽힐 수준이... 어차피 주변에 나가서 드시면 됩니다.) 사소한 단점으로는 계단을 3층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점. 여행게스트하우스로서 부족한 여행정보창. 그리고... 나오는 조식은 그저 거들뿐입니다. 물론 가격이 깡패입니다. 결론입니다. 조금 부족한 부대시설, 3층까지 걸어올라가야 한다는 점, 조금은 협소한 도미트리룸. 그.러.나 확실히 깔끔함을 유지하는 위생상태, 수건을 미리 준다는 점, 관리잘된 에어컨은 기본으로 깔고하고, 5분 거리의 KTX역사와 항구를 비롯해 근대화거리까지 15분이라는 좋은 위치에 역이 바로 옆이니 버스노선이 잘 갖춰져있고, 충분히 많다는 강점. 노적봉이나 로데오광장이 주변에 있다는 점 등등등... 깔끔한 위생, 훌륭한 위치, 깡패같은 가격. 이상입니다.

커플이 오면 좋을 듯. 나이든 분들의 취향은 아님. 시간이 되면 앞에 있는 순천 문학관 한번 다녀 오세요. 입장권 받는 갈대밭 보다 더 정취가 있어요. 식사는 바로 앞에 강변 장어집 강추 합니다. 참 깔끔하고 맛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흔치 않은 식당입니다.

스탠다드 트윈 : 더블 베드 2개 (4인 객실) 냄새도 안나고 깨끗한 객실과 베드 생수와 수건 등 매일 알아서 채워주시는 거 같아요. 욕조는 없지만 뜨거운 샤워하기에 충분함. 방음이 잘 되어서 푹 잘 수 있었어요. 주차장 건물아래, 옆, 뒤 공터까지 주차할 수 있어서 문제없었어요. 주변 : 조금 걸어가면 롯데마트, 평화광장(해변)이 나와서 저녁에 산책하고 좋았어요. 이쁜 까페가 많아요.(까페 평강 추천) 하루 묵고 맘에 들어서 1박을 더 했어요.

장점 ; 5만원대에 이정도 시설이면 가성비 최고! 화순 시내 모텔도 기본 5-6만원 온천이 좋아요! 피부가 보들보들 단 세신은 별로요.. 밤에 조용합니다. 숙소주변 음식점들이 다 맛있음. 단점: 화순시내와 많이 멀어요